한국형에니어그램의 토착화와 한국형에니어그램 정착, 한국형에니어그램 체계적 교육, 한국형에니어그램 일반강사 및 전문강사 양성, 세계적 에니어그램 지혜 공유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는 윤운성 소장님 외 본연구소의 전임교수님들의 지도하에 2019년 2월 15-17일(2박 3일) 김광태 교수님 외 62명의 전국에서 오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함께 한국형에니어그램를 통한 '한국형에니어그램 슈퍼비젼: 가르치며 배우는 여행'체험하였다.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학습열기는 첫날 눈이 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면을 뜨거움을 주었으며, 우리들을 하나로 만들었다.

 

5단계과정은 한국형 전문강사취득을 위한 마지막과정으로 Panel section 교육, 방어기제, 시나리오 작성,panel 리더십, 행동의 세 가지 법칙과 주의집중 훈련, 9유형 기본가정과 자기 관찰, 에니어그램과 영적성장, 개인적 성장 방안, 의식성장의 작업,여기 그리고 지금, 교수자료, 침묵영성, 서로 하나되기, 비밀친구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한 내적의 탐험을 통해 전문강사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각각의 유형들의 솔직한 역할극 속에 흐르는 주의집중에너지를 관찰하고 탐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긴장된 우리에게 유쾌한 즐거움을 주었다. 반복질문을 통한 방어기제의 내적 통찰은 미쳐 깨닫지 못한 무의식적 보호기제를 알아차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국형에니어그램은 가장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면서 심리학 및 관련 학문들과 영성을 통합한 프로그램으로 윤운성 교수에 의해 설립된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를 통해 보급되고 있으며, 본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행복한 통합적인 인간육성에 초점을 두고 있고, 이를 위해 한국형 에니어그램 지도자 양성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고 있다. 과학적이고 통합적인 과정을 거쳐 체계적으로 개발된 한국형 에니어그램 5단계 프로그램은 동서고금의 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합함은 물론 다양한 교수방법과 문화적 타당도 및 신뢰도가 양호한‘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KEPTI)'를 활용하여 나를 관찰하고 이해하고 변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과정의 통합성과 계열성을 중시하여 에니어그램의 학문적 체계를 확보한 점은 한국형에니어그램의 공이라 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강의, 시청각 교수매체, 토의, 발표, 집단작업, 명상, 동작치료, 인터뷰, 반복질문, 역할극, 패널지도, 강사훈련, 무의식 관찰, 고백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드러내고 서로를 치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참가자들의 경험을 이끌어 내고 활용하는 경험중심의 교육방법은 효과적으로 에니어그램의 지혜와 본질에 도달하게 하는 방법론임을 여러 가지 사례를 통해 입증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을 통합적으로 통찰함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우주적 존재로 확장하는 깨달음을 중요시하고 있다.

 

과정이수 후 구성된 전문강사 16기 모임이 구성되었으며 회장에는 김광태  선생님, 부회장에는 이혜원, 이규철, 남석우, 류광선, 김경민 선생님이, 총무에는 양선미 선생님께서 추대되었다. 앞으로 회장단과 더불어 열심히 활약하시는 16기 전문강사님들이 되시길 기원한다.

 

 또한 교육 도중 격려의 화환과 및 여러가지 간식을 보내주신 한국에니어그램학회(회장 윤운성),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이사장 윤운성), 1기, 2기, 5기, 6기, 7기, 8기, 9기, 10기, 12기, 13기, 15기 한국형에니어그램 전문강사회, 정문사(박노성 대표), 에니어그램성격연구회 회원 일동, 황완희 전임교수께도 감사드린다.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교육 '여기 그리고 지금'을 체험하면서

한국형에니어그램의 토착화와 한국형 에니어그램 정착, 한국형에니어그램 체계적 교육, 한국형에니어그램 일반강사 및 전문강사 양성, 세계적 에니어그램 지혜 공유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는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는 2019년 11월 11-13일(2박 3일) 전국에서 오신 각계각층의 지도자들과 함께 한국형에니어그램를 통한 '여기 그리고 지금'를 체험하는 여행을 하였다.

전문강사취득을 위한 필수과정인 심화교육은 '심층 에니어그램 의식수준'이라는 주제와 '여기 그리고 지금'이라는 부제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지금 여기에서 각 유형의 본질적인 신성한 사고에 대한 접근, 기본유형의 자아집착의 원인을 극복하는 방안, 기본유형의 형성과 발달: 부모의 양육과 아동의 초기경험, 의식수준의 성장의 접근, 유형별 심화된 체험을 통한 진정한 자기발견, 패널의 진실한 경험과 모두 나누기, 유형별 노래 명상 등의 통해 참여자들은 '여기 그리고 지금'을 체험하였다.

아까 선생님들이 이렇게 다 서서 계시는 모습을 보고 처음에 교수님이 설명하신 심화단계 그림 있잖아요. 그 그림이랑 똑같더라구요. 그 그림처럼 선생님들이 다 서 있는데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끝났을 때 보니 모두 번쩍번쩍 빛나는 모습으로 보였어요. 야 여기 있는 선생님들 다 교육을 받고 나서 다 정말 ‘아 이거구나’ 느낌을 받았거든요. 어쨌든 3일 동안 밑에 물이 너무 좋았어요. 행복했구요. 정말 힐링을 잘하고서 행복하게 지내고 갑니다. 5단계에서 점 빼서 45단계까지 가고 5단계에서 또 만나요.

제가 5번이라서 항상 다른 사람들이나 어떤 일을 볼 때 내가 되게 분석하고 판단하는 사람이라는 거를 알고 그거를 안 할려고 4.5단계 전에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그거보다 다른 사람들에게 왜그래나 나 5번이니까 나는 자아가 크니까 이런 생각보다 그냥 진심으로 그 사람에게 고마워 미안해를 더 먼저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특이한 특별한 경험인 것 같아요. 우리가 밖에서 이런 경험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 정말 소중한 이런 경험의 기회를 갖게 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올 때마다 사실은 5단계를 해야될까말까 고민을 할 때 그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어요. 단 한 번도 복습을 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래서 늘 찝찝한 마음으로 좀 시크한 표정으로 조금 이렇게 뒤로 빠져있는 느낌으로 시작을 하는데 이번 4.5단계는 복습을 하나도 안 했는데도 이런 체험을 통해서 무언가 알아가는 느낌이 들어서 뭔가 글로 배우는 공부 글로 하는 복습이 아니라도 이렇게 내가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겠구나 하는 용기를 얻고 5단계는 오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 50% 이상 드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제가 불편하게 여겼던 유형의 선생님들이 계세요. 아니 선생님들이 아니라 그런 사람들. 8번, 7번, 1번 계세요 4번도 그러시구 여기와서 건강한 유형의 선생님들을 만나서 그런 것들을 다 표현했어요. 그러다 보니 그분들이 해주시는 저에 대한 이야기가 굉장히 깊게 와 닿는거에요. 근데 그분들의 말에서 비난이나 평가는 없었고 저에 대한 지지와 칭찬이 컸어요. 그러다 보니까 밖에 사람들이 나한테 툭툭 던지면서 얘기했던 정말 와닿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정말 진심이였겠다라는 생각이 좀 들면서 ‘내가 너무 심한 색안경을 끼고 살았었구나’ 그 분들이 하는 말 타인들이 하는 말을 정말 진심으로 진솔하게 듣고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앞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고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서 망망대해에 있는 것처럼 한치 앞도 볼 수 없어서 아 정말 망망대해에 떠 있는 것 같다 이런 느낌이 드는데 각 유형별로 반복 질문을 했을 때 ‘아 내가 어쩔 때 어떨 때 어떤 행복한 느낌을 받고, 내가 취약점이 무엇이고 궁극적인 목표가 뭔지’ 반복 질문을 통해서 제 인생에 대한 좌표가 어딘지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질문이 되는 거 같고 또 눈 가리고 새끼손가락 걸고 끌어주는 활동을 했을 때 아 그 분께서 저를 이렇게 끌어주시는구나 제 스스로 그런 질문들을 통해서 내 좌표 이동점을 반복적으로 체크하면 이끌어주시는 길로 최선을 다해서 갈 수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만나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활동을 하고 난 뒤 제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가 모든 선생님들이 다 예뻐보여요. 남자분 선생님들은 다 멋져 보이구요. 저는 처음에 소개했듯이 힐링하는 마음으로 이 교육에 참석을 했고 저는 그 목표에 달성했다고 봅니다. 온천도 열심히 하고 잠도 푹 자고 세 분 선생님들과 대화도 많이 나눴고요. 그래서 다음 5단계에서는 좋은 분들과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활동 처음 시작할 때 조건을 다셨잖아요. 가장 약해 보이는 사람, 좋아 보이는 사람 저도 모르게 막 찾고 있었거든요. 그런 게 그걸 몇 번 하다 보니까 나중에는 ‘아 의미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다 눈에 들어오는 거에요. 처음에는 어떤 조건을 갖고 자꾸 거기에 맞는 선생님들을 찾을려고 했는데 나중에는 모든 선생님들이 내가 어떤 조건을 갖다 붙이던지 그분들이 다 저의 마음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사실은 여기 오기 전에 제 본능적인 성향이 되게 강해서 의외로 친하기는 하지만 사람에 대해 되게 까탈스러운 게 있었거든요. 근데 여기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셔가지고 저의 갖고 있는 까탈스러움이나 편견들이 사라진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훌륭한 사람들이 계신 거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면 좋겠어요.

남해군 2018 보물섬 교육공동체 행복축제 자원봉사 성료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와 사단법인 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의 전임교수이시자 힐링예술타임학교의 소장이신 류정자 박사님은 남해군과 남해교육지워청이 주관하는 "2018 보물섬 교육공동체 행복축제"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한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의 실시와 상담을 통해 참가한 학생들이 한국형에니어그램검사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분야에 대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 이 행사에는 류정자 박사님과 한국형에니어그램 12기 전문강사회 회장이신 정경식 선생님, 일반강사이신 정미애 선생님이 함께 하셨습니다.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와 (사)한국에니어그램인성연구원(이사장 윤운성)은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형에니어그램성격유형검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국형에니어그램의 지혜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여러 회원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