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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글쓴이 : KEEC 2014-01-09 17:21 |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정채봉)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된다면 단 5분 그래,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중 딱 한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 시인 정채봉씨의 엄마는 18살에 정채봉씨를 낳은후 2년뒤 시인이 두살때 20살의 꽃다운 나이로 이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단 5분 만이라도 얼마를 만나고 싶어하는 마음, 그리고 그 엄마를 만난다면 엄마품에 안겨 세상살면서 억울하고 힘들었던 것을 엄마에게 쏟아내겠다는 그 마음. 얼마나 삶이 힘들었으면 그렇게 이야기 할까. 그 마음이 와 닿습니다. |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글쓴이 : KEEC 2013-07-08 14:44 |
어느 소녀의 빵 속에 든 금화 한 닢 옛날 독일에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글쓴이 : KEEC 2013-05-23 10:13 |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사랑을 가지고 가는 자는 선을 가지고 가는 자는 정의를 가지고 가는 자는 진리를 가지고 가는 자는 자비를 가지고 가는 자는 진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성실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부지런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겸손함을 가지고 가는 자는 거짓 속임을 가지고 가는 자는 게으름과 태만을 가지고 가는 자는 사리 사욕을 가지고 가는 자는 차별과 편견을 가지고 가는 자는 당신은 무엇을 가지고 다니십니까?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