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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잃어버린 미소(微笑)를 찾아서- 서산 마애삼존불 (양재오) 글쓴이 : KEEC 2012-08-27 11:47 | ||||
잃어버린 미소(微笑)를 찾아서- 서산 마애삼존불 글. 사진 양재오 이 글은 지난 10월 28일, 제28기 박물관특설강좌에 제출한 글이다 잃어버린 미소(微笑)를 찾아서- 서산 마애삼존불 글. 사진 양재오 오늘날 우리는 하루가 다르게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화된 사회, 지식을 기반으로 한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간다. 이와 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특징 가운데 하나를 든다면, 그것은 아마도 '마음의 여유를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마음의 여유가 없는 이들의 얼굴은 대체로 무표정할 뿐만 아니라 생동감이 없다. 저들의 몸은 살아있지만 그 마음은 지칠 대로 지쳐서 휴식이 필요해 보인다.
길거리에서 만나는 이들 가운데 적지 않은 이들의 얼굴에 그 무슨 결의에 차있는 듯한 긴장감과 적의(敵意)마저 서려있는 듯 하다. 버스나 전철에서 그리고 사람들이 북적이는 길을 걷다가 서로 부딪힐 때 미안한 표정이나 미소로 미안함을 표시하는 여유를 가진 이들을 만나보기 어렵다. 뿐만 아니라 게 중에 어떤 이들은 미안한 기색을 드러내기는커녕 오히려 역정어린 기세로 상대를 제압하려들기도 한다. 웃을 수 있는 여유와 미소를 잃어버린 세대의 한 단면이다.
그러면 우리 조상들도 이처럼 웃음을 잃고 마음의 여유 없이 각박하게 살았을까?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백제의 마애불을 친견하면서1), 우리 선조들은 꾸밈없는 웃음과 미소(微笑) 띤 얼굴로 이웃을 대하고 여유 있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고 여기게 되었다. 이런 까닭에 여기서 나는 백제의 마애불, 그 가운데서 특히 백제 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있어 백제인의 온화하면서도 낭만적인 기질을 엿볼 수 있고, 다른 마애불에 비하여 보존 상태가 상대적으로 양호하여 감상이 용이하다고 생각되는 서산 마애삼존불(磨崖三尊佛)의 얼굴 표정을 좀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려고 한다.
도톰한 눈두덩과 웃음 진 눈매, 널찍하고 펑퍼짐한 코와 잔잔한 입가의 미소, 그야말로 온 얼굴이 웃음으로 가득한 백제의 불상은 서산 마애삼존불(국보 제84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가야산의 절벽에 새겨져 있는 이 마애삼존불은 2.8 미터 높이의 주존불(主尊佛) 입상과 각각 1.7 미터 높이의 우협시인 봉지보주 관음보살(捧持寶珠觀音菩薩)과 좌협시인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 백제인의 높은 석조기술을 보여준다.
먼저, 두 협시보살을 양쪽에 거느리고 나타난 듯한 중후한 체구의 입상인 본존(本尊)은 그 머리에 보주형 두광(寶珠形頭光)이 있으며 소발의 머리에 육계는 작다. 또한 살이 많이 오른 얼굴에 미소를 함빡 머금고, 대체로 반쯤 감긴 눈에 명상하는 모습을 지닌 여타 여래와 달리, 이 본존의 눈은 살구 씨 알맹이 같은 모양(杏仁形)의 눈을 활짝 뜨고 있다. 가사의 옷 주름은 U자 형으로 늘어뜨려서 자연스럽고 넉넉한 맛이 있다. 이 본존의 수인(手印)은 시무외인(施無畏印),여원인(與願印)으로 왼손 약지와 새끼손가락을 꼬부리고 있다.
첫 눈에 들어오는 이 본존은 지존한 모습으로 위엄이 서려있기보다는 오히려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친근하게 다가와 금방이라도 내 어깨를 다독여 줄 듯한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원만한 모습을 띠고 있으며, 삼존불 가운데서 상대적으로 남성적 이미지를 좀 더 드러내는 이 본존불은 그 나름의 기품을 지녔으면서도, 그것이 내면으로부터 은근히 풍겨 나오는 까닭에, 뭇사람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자태를 보여준다.
그 다음, 본존 오른쪽의 관음보살은 머리에 높은 관을 쓰고 얼굴(相好)은 본존과 같이 살이 통통하게 올라 있는데 눈과 입 그리고 두 볼과 뺨에 이르기까지 온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고, 거기에 더하여 홍조(紅潮)를 띠고 있는 듯 하다. 강우방 교수는 “이 관음보살의 얼굴은 삼국시대 불상들 가운데 가장 매력적”이라고 평가하는데,2) 이에 공감한다. 나는 또한 이 관음보살을 볼 때마다 백제의 앳된 처녀나 젊은 여인의 가냘픈 듯 옅게 피어오르는 미소를 떠올린다. 유달리 미소가 앳되고 아름다운 이 관음보살의 목에는 짧은 목걸이가 걸려있고, 마치 어루만지듯 소담스럽게 두 손으로 가슴 앞의 보주(寶珠)를 소중하게 부여잡고 있다.
또한 지극히 여성적인 풍모를 지니고 있는 이 관음보살상은 백제 여인의 전형으로 보인다. 아니, 어쩌면 이 삼존불을 배치하고 조성한 장인의 가슴 속에 새겨진 백제 여인의 모습이 이처럼 드러난 것일 게다. 소박하고 부드러운 얼굴에 드리운 소리 없는 웃음으로 이 곳을 찾아 소박하면서도 절실한 기원을 하는 백제 사람들을 맞이하였을 이 관음보살은 일상에서 갖은 애환을 지니고 사는 이들의 친근한 벗이요 동반자가 되었을 것이다.
끝으로, 본존 왼쪽에는 통상적인 삼존불 양식에서 벗어나서 파격(破格)적으로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이 배치되었다. 현존하는 이 보살상은 두 팔에 크게 손상을 입고 있으나 전체의 형태는 충분히 볼 수 있으며, 특히 이 보살의 얼굴부분이 손상을 입지 않아서 무척 다행스럽다. 머리에는 관을 썼고 얼굴은 다른 상들과 같이 원만형(圓滿形)으로 온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상체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이고 목에는 짧은 목걸이를 걸쳤고 허리 밑으로 내려온 옷자락에는 고식의 옷 주름이 나 있다. 머리 뒤에는 큰 보주형 광배가 있는데 그 형식은 오른쪽의 관음보살의 광배 양식과 같다.
이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은 내가 무척 좋아하는 보살로서, 천진난만하고 낙천적인 그 용모(容貌)와 자태(姿態)가 내 가슴에 깊이 자리한다. 글쎄다. 이와 같이 천진무구(天眞無垢)한 보살에게서는 고타마 싯다르타가 출가 전에 노심초사 고뇌하고 번민했던 깊은 사유(思惟)의 그 어떤 흔적도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보다는 오히려 장난기 어린 얼굴에 반가좌(半跏座)로 가슴을 쭉 펴고 비스듬히 앉아 한쪽 발을 구르며 '오늘은 어제와 다른 그 무슨 재미나고 좋은 일이 없을까'하고 궁리하는 개구쟁이의 모습을 보게 된다. 만면에 웃음이 가득하고 천진무구한 이 보살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 자체가 큰 기쁨이요 행복이 아닐까.
생동감 있는 얼굴과 손의 양감이 느껴지며 부드러운 옷 표현, 그리고 얼굴 전체에 미소를 함박 머금고 있는 서산 마애삼존불은 명실공히 백제의 마애불을 대표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3) 서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 산동반도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까닭에 중국으로부터 여러 차례에 걸쳐 전해졌을 부처의 가르침(佛敎)과 함께 전해왔을 불상 양식은 시간이 지나며 백제화 하였을 터인데, 우리는 그것을 서산 마애삼존불4)에서 본다. 이러한 마애불을 통하여 백제화한 불보살(佛菩薩)을 친견하게 되고, 그 속에 내재한 백제 사람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얼굴을 대면하게 되는 것은 큰 기쁨이요 행운이다. 분망한 현대사회에서 미소(微笑)를 거의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이들이 이와 같은 마애불의 친견을 통하여 우리 선조인 백제인의 미소를 만나고 그들과 같은 여유를 회복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이 글을 쓰는데 도움을 받은 책들 : (1)강우방,<한국 불교 조각의 흐름>,대원사,1999. (2)문명대,<마애불>,대원사,2003. (3)안휘준,<한국의 미술과 문화>,시공사,2000.
미주)
1) “백제 마애불은 예산 사방불, 태안 마애불, 서산 마애불 등 3점밖에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들은 백제 불상의 대표작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불상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이들은 중국과 인도의 불교문화와 교류관계를 단적으로 알려주는 귀중한 예로서 중요시되고 있다.”(문명대,<마애불>,대원사,2003. 32쪽에서 인용) 이 가운데 예산 사방불은 아직 친견할 기회를 갖지 못하고, 사진으로 감상할 수밖에 없어 못내 아쉬운데, 훗날을 기약할 수밖에 없다.
한편 2년 전 안면도 꽃지에서 개최된 국제 꽃 박람회를 다녀오는 길에 다행히 태안 마애삼존불(국보 제307호)을 친견할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오래전부터 친견하고 싶었던 서산 마애삼존불은 마침 지난 해 9월 해미에 들렀다 오는 길에 방문하였고, 금년에는 역시 지난 달(9월 중순)에 두 번째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런데 이 가운데 예산 사방불(혹, 사면불,四面佛)은 백제시대 납석제(蠟石制,곱돌) 돌기둥에 새긴 사방불상(보물 제794호)인데, 문명대 교수는 이것이 거대한 석주가 아니어서 마애불이라고 하기에는 꼭 맞지 않는 점도 있다고 언급하면서, 그 조각 기법이 마애적인 것으로 보고, 이 불상을 일단 마애불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문명대,<마애불>,대원사,2003, 40쪽 참조) 한편 이 예산 사면불의 머리부분이 잘려나가서 그 얼굴(相好)의 전모를 볼 수 없는 점이 안타깝다.
2) 강우방,<한국 불교 조각의 흐름>,대원사,1999, 183-184쪽.
3) 위와 같은 책 184쪽 참조. 4) 강우방 교수는 그가 쓴 책 <한국 불교 조각의 흐름> 184쪽에서 “이러한 삼존불의 도상은 백제의 독자적인 창안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이것은 불교 신앙의 체계도 백제 나름으로 전개되어 갔음을 의미한다.”고 언급하였다. 실상 우리는 태안 마애삼존불과 함께 이곳 서산 마애삼존불에서 드러난 기존의 불상조성 형식 및 양식과는 다른 파격(破格)적 표현을 통하여, 당시 이 마애불을 구상하고 조성한 사람들의 주체적 문화역량과 자기다움을 의연하게 표현하는 자신감의 일면을 엿볼 수 있다. 애초의 대승불교운동이 그러하고, 일련의 불교전파 과정에서 보듯, 이 마애불을 만든 백제 사람들도 그들의 토착 사회와 문화의 자양분을 지니고 주체적으로 부처의 가르침(佛敎)을 수용하였고, 그들 자신의 불교적 사유의 자유로움과 창의성을 발휘(發揮)하였는바, 마애불을 통하여 그들의 얼굴, 그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인간의 모습을 각인(刻印)한 것이라고 본다. 이런 이해와 함께 다시 한번 서산 마애삼존불을 꼼꼼히 뜯어보면, 무슨 까닭에서인지 “이 마애삼존불을 조각한 이가 출가 수행자였을까, 재가불자였을까.”하는 생각이 고개를 든다. 그러고 나서 곰곰이 좀 더 생각하는 과정에, 이 마애삼존불을 조각한 장인은 아마도 불심이 돈독한 재가불자(在家佛子)였을 거라는 생각이 강해진다. 그런 생각의 일단은 거대한 화강암 벽에 새겨진 이 삼존불의 배치(가운데 주존불을 중심으로 하여 그 오른쪽에 관음보살, 그 왼쪽에 반가사유보살을 배치 한 것)에서 주존을 중심으로 하여 그 양쪽에 배치된 보살이 하나의 가정을 이룬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혹시 귀여운 아들 하나 둔 불심(佛心)이 돈독한 장인이 사찰(寺刹)의 명으로 이 마애삼존불을 조각하는 과정에서, 화목하고 화기애애한 그 자신의 가정의 이미지가 암묵적으로 투영된 것은 아닐까. 그렇지 않으면, 이 마애삼존불을 조성한 장인은 재가불자로서, 혹시 고타마 싯다르타가 출가 전에 이룬 가정을 한 번 염두에 두고, 그런 상념이 그의 손길을 통하여 이 암벽 화강암에 투영된 것은 아닐까. 만일 그렇다면 이 마애삼존불에는 출가 이전의 고타마 싯다르타가 가운데 배치되고 그의 부인 야소다라를 오른 쪽에 그리고 아들 라훌라가 왼쪽에 배치되어 하나의 오붓한 가정을 이루는 배치도를 한 번 그려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서산 마애삼존불 앞에 선 나에게 이와 같은 상념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마도 '예수, 마리아, 요셉'이 이루는 그리스도교의 성가정 Holy Family의 모형이 부지불식간에 영향을 주었을지도 모른다. 예수 부활신앙을 고백하는 그리스도교에서, 예수의 유년시절과 그 시절 어린 예수가 그의 양부로 일컬어지는 요셉과 그의 모친 마리아와 함께 오붓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담은 상본(像本)들이 많이 제작되어, 신심이 돈독한 신자들 사이에 유포되고 있다. 이것은 이를테면 그리스도교의 '삼존상(三尊像)'이라 할 수도 있겠다.) (이 글은 지난 10월 28일, 제28기 박물관특설강좌에 제출한 글이다 )
http://mm.dreamwiz.com/media/folderListSlide.asp?uid=bonojoy&folder=1&list_id=386420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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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법 (성바오르딸) 글쓴이 : KEEC 2012-08-27 11:46 |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이 빛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화 이면에 있는 두 단계 Two Steps Behind Anger:'화' 이면에 있는 두 단계'입니다. 화가 무엇이며 또 그 이면에 놓여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헤아려야 합니다. "강하고 독립적인 체하기보다 인간적인 감정의 욕구를 자유롭게 받아들일 때 우리는 참된 힘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겸손한 사람은 상대방에게 의지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방법 The Shared Heart」에서 조슬린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 세스가 저녁 6시에 집에 도착하겠다고 약속하고는 7시 30분이 되도록 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화도 하지 않았으며 휴대폰은 자동응답 메시지만 보낼 뿐이었습니다. 결혼기념 4주년을 맞는 날이었는데도 말입니다. 콜은 실망하여 화가 났습니다. 앰버와 함께 집에서 20분 거리인 식당에서 저녁 7시에 신참 친구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7시가 되었는데도 앰버가 옷을 갈아입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릴리의 어머니는 릴리가 휴일에 집에 오기를 바랐습니다. 어머니는 딸에게 전화를 걸어 끊임없이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듣다 못한 릴리는 그만 폭발하여 소리를 지르고 말았습니다. 조이스와 저는 때때로 서로에게 화를 냅니다. 사실 지금까지 화를 참을 줄 아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습니다. 어느날 저희는 어떤 부부와 저녁을 같이했습니다. 그 남자는 법인회사의 갈등 해결 전문가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물론 결혼 및 가정 문제 치료사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실패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나름대로 재능을 가지고 있음에도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채 쉽게 짜증내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화를 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욕하기보다 화를 받아들임으로써 건전하게 화를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너는 이런이런 사람이야'라고 상대방을 탓하며 욕하기보다 '나는 지금 화가 나' 하고 말하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먼저 화가 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화가 난다는 사실을 인정하길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좌절하고 짜증내고 약이 올라 실망하고 당황하며 슬퍼하기까지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화가 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길 주저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내는 것을 부끄러워합니다. 저도 화를 내는 것이 너무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한 적이 있습니다. 조이스는 그 점을 저에게 지적해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는 여전히 화가 난다는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저는 언제 화가 나는지 알고 있습니다. 때로는 건전하게 그 화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글의 참 목적은 화 이면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화를 내기 전에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실제로 화가 일어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화가 날 때 당신은 3단계의 세 번째 과정에 있습니다. 그 단계를 '화의 전개 과정'이라고 하겠습니다. 당신의 행복과 평화는 첫번째 단계로 되돌아가려는 작업에 달려 있습니다. 첫번째 도전은 사실 세번째 단계입니다. 곧 화가 난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입니다. ('내가 왜 화를 내'라고 하면서) 부인하지 않습니다. ('너는 바보야!'라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투사하지 않습니다. 첫번째 도전은 실제로 화를 낼 때 느끼는 부끄러움을 직면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인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길입니다. '너 전달법'이 아니라 '나 전달법'을 이용하여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지 않음으로써 특별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화가 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도전은 화를 내는 두번째 과정에 해당합니다. 곧 실제로 화가 나게 한 것이 무엇인지 느끼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속상하여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화를 냅니다. 조슬린이 속상해한 것은 세스가 결혼식 기념일에 늦게 왔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화가 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무심코 상처를 주는 어떤 말이나 행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실망감이나 두려움처럼 화가 나게 하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낭떠러지로 걸어가는 아들을 바라본 어머니는 두려움에 떨면서도 그 두려움을 화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정말 도전이 되는 것은 얼마나 빨리 상처나 두려움에서 화로 옮겨갈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화 이면에 있는 상처나 두려움을 깨닫지 못합니다. 내면 깊은 곳에 있는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서는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이 점에서는 조이스가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제가 아내에게 상처가 되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아내는 '베리,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속상해요'라고 말하면서 자신이 받은 상처를 자주 드러냅니다. 이 표현은 '베리, 당신은 무심해요'라고 판단하면서 말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세번째 도전입니다. 그것은 화를 내는 과정의 첫번째 단계, 곧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애착심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지닌 가장 기본적인 욕구인 사랑받으려는 욕구에 관련됩니다. 저희는 개인이나 부부, 또는 가족을 오랫동안 동반하면서 자신에게 사랑받으려는 욕구가 있다는 사실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을 발견했습니다. 우리는 영적 존재로서,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서 완전하여 다른 사람의 사랑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이 곧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진리는 우리가 다른 사람을 필요로 하거나 애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인간 본성, 곧 주체와 객체라는 이중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모험을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남자인 저는 조이스라는 여성에게 끌립니다. 또 조이스는 한 인격체로서 자신이 온 마음을 기울여 사랑하는 인간인 저를 필요로 합니다. 제가 아내에게 민감하지 못할 때는 그녀의 사랑이 참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릴 때입니다. 그녀한테서 쉽게 상처받는 것은 애착심 때문입니다. 아내에 대한 제 욕구와 애착심이 나쁜 것이라면 제 마음에서 뿌리뽑아야 할까요? 물론 그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 욕구와 애착심을 인간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땅에서 춤추며 살아 있는 동안 삶의 일부로, 또 인간성을 체험하는 영적 존재요 영적 체험을 하는 인간의 일부로 욕구와 애착심을 기쁘게 맞아들이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욕구와 애착심을 받아들인다면(첫단계) 당신을 향한 둔감함이나 무심함으로 인해 주어지는 상처나 두려움에 자신을 맞추려고 할 것입니다(두번째 단계). 그리고 자신의 화를 좀더 건전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세번째 단계). 이러한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더욱 깊은 평화를 발견할 것입니다. Our best wishes for a new year filled with growth and love. Please remember what's most important: loving yourself, remembering the light that you are, and loving others. This months column is titled Two Steps Behind Anger. We hope this message gives you a deeper understanding about anger and what is really behind it. Rather than pretending to be strong and independent, we can find our true strength by freely admitting our human emotional need. The humble person is not afraid of dependence. The Shared Heart, p. 24. Two steps behind anger Jocelyn was fuming. Seth had promised to come home at 6pm and it was now 7:30pm. He hadn't called her and his cell phone only responded with a message. And it was their fourth anniversary. Cole was frustrated and angry. He and Amber had planned to meet some new friends at 7 p.m. at a restaurant 20 minutes from their house. It was now 7pm and Amber was not finished dressing. Lily's mother wanted her to come home for the holidays. On the phone, she was going on and on about how Lily wasn't being a good daughter. Lily exploded and starting yelling at her mother. Joyce and I sometimes get angry at one another. We've never met anyone who is beyond anger. We once were having dinner with a couple. The man was a conflict resolution specialist in the corporate world. The woman was a marriage and family therapist. He admitted to us that he felt like a failure because, despite all their tools, they could still sink down to the level of two belligerent school children having a temper tantrum. We feel that anger is part of being a human being. We can learn how to express anger in a healthy way by admitting it rather than name calling. (I'm feeling angry, rather than You #&$@%.) Most of all, we need to become aware that we are angry in the first place. Many people have difficulty knowing when they're angry. They may know they feel frustrated, irritated, annoyed, disappointed, upset, or even sad, but are hesitant to admit to feeling anger. Most people feel ashamed of their anger. I used to feel so much shame about my anger that I had no idea when I was feeling anger. Joyce would have to point it out to me, and still I would deny it. Now I'm aware of my anger. Sometimes I even express it in healthy ways. The real purpose of this article, however, is prevention, learning what is behind our anger, which holds the possibility of actually preventing anger. By the time you are angry, you are at step three of a three part process. I'll call it the anger evolution process. Your happiness and peace depends upon your working your way back to step one. Challenge number one is actually step three: becoming fully aware of when you feel angry. No denial (Who me angry?). No projection (You're a jerk!). The first challenge is actually confronting your shame about feeling anger. It's a way to admit that you are a human being. And once again, it can be healthy to express your anger, especially to your loved ones, in non- hurtful ways by using I rather than you statements. Challenge number two is step two in our anger evolution process: feeling what actually triggered the anger. Most of the time, it is feeling hurt. Jocelyn felt hurt by Seth's being late on the eve of their anniversary. Most of the times you have felt angry, a loved one has said or done something, usually inadvertently, that has hurt you. There are other triggers for anger, like disappointment or fear. The mother who sees her son getting too close to the edge of a cliff may be afraid but express her fear as anger. The real challenge here is how quickly, and I'm talking split seconds, we can move from hurt or fear to anger. Many people remain unaware of the hurt or fear behind their anger. It takes a commitment to self awareness to really pay attention to these deeper feelings. Joyce is better at this than I am. When I say or do something that hurts her, she will often express the hurt by saying, Barry, I feel hurt by what you just said. Do you see the difference between that statement and Barry, you're being insensitive, which is a judgment. Perhaps most important of all, challenge number three, which is the first step in the anger evolution process, is our very attachment to our loved ones. It has to do with one of the most basic human emotional needs: our need for love. In all the years of working with individuals, couples and families, we have seen the most resistance to admitting our need for love. As spiritual beings, as souls, we are complete and don't need one another's love because we are that love. The highest truth of our being is that there is no other to need or be attached to. Yet we can't ignore our human natures, our adventure in the world of duality, of subject and object, where I, as a man, feel attached to Joyce, as a woman, and Joyce, as a human being, needs me, as a human being in which she has invested her whole heart. It is when I forget how much I need Joyce's love that I can be less than sensitive to her. It is because of my attachment to her that I get hurt most easily by her. Is my need and attachment to Joyce a bad thing, something I should get rid of? Of course not. I am learning to accept my need and attachment as part of my humanity. I am learning to celebrate my need and attachment as part of my dance here on earth, a spiritual being having a human experience and a human being having a spiritual experience. If you accept your own need and attachment for those you love (step one), you will be more tuned into your hurt or fear by their insensitivity or carelessness toward you (step two), and will be more able to express your anger in healthy ways (step three). Accept this challenge and you will find a deeper pea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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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상담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김무영) 글쓴이 : KEEC 2012-08-27 11:46 | ||||
보다 나은 삶과 조직을 위하여 리더는 상담의 중요성을 이해해야 한다. 순천향대 김무영 학군단장(대령)은 본연구소에서 한국형에니어그램 4단계를 이수한 일반강사로서 군 상담업무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형에니어그램 보급에 힘쓰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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