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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6) 글쓴이 : KEEC   2022-04-25 15:37
노트르담 드 파리(6)

영화와 에니어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6)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
-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

Main Themes: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7번 유형: 감정적 격리 / 사랑

7유형들의 어린 시절 가족 구성원 중에 감정이 억압되거나 감정적인 상처가 해결되지 않은 사람이 있는 가정에서 자란 경우가 많다. 이들은 감정적으로 메마른 환경에서 자라면서 자신의 상상 속으로 움츠려 들어간다.
이들은 늘 들떠 있고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으로부터 가장 큰 보상을 얻는다. 7번들은 활발하게 대화하고 많이 웃고 삶을 가볍고 흥미로운 것으로 만드는 것으로써 생존의 전략을 만들며 이상화와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내면서 삶과 인간관계의 실제적인 면들과 격리된다. 이들은 삶에 고통이 닥치면 그것을 재구성하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세계를 만들어 가면서 불가능이 없는 내면세계 속에서 고통을 벗어난 채로 살아간다.

7번 유형의 잊혀진 내면의 아이는 이들이 사랑을 표현해도 아무도 그것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라고 믿기 시작할 때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영적인 어린아이가 이들에게서 잊혀지게 된다. 이들에게는 행복하고 좋은 감정만이 허락되며 그 이외의 감정은 거부되거나 조롱받는다고 믿게 된다. 이러한 감정의 격리를 보상하는 것은 호기심과 활동적인 에너지가 이들을 즐겁고 활발한 사람으로 만들게 된다.

7번들이 섬세한 내면의 감정에서 도망치지 않고 그것을 직면하고 함께 할 수 있을 때 이들은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귀기울여 들을 때 가슴의 고요함 속으로 들어가 내면의 신성한 속삭임을 듣는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어린 아이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8번 유형: 감정적 격리, 소원함 / 사랑

8번 유형들은 어린 시절부터 빨리 철들고 자신을 돌보는 것을 배운다. 이들은 삶이 힘들어지면 너는 더 강해져야 한다. 삶이 거칠어지면 너는 더 거칠어져야 한다. 그것만이 살 것이다라고 배운다. 이들은 어릴 때부터 강하고 자신감이 있어 보인다. 자라나면서 이들의 어린 동생 심지어는 어른들조차 이들에게 어려운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한다. 이들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힘을 사용하기 때문에 약함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삶의 방식이 되었으며 이들의 순수한 내면의 세계는 감추어지게 되었고 이들은 힘과 영향력, 본능, 명민함을 바탕으로 삶을 살아간다.

8번 유형의 잊혀진 내면의 아이는 이들의 감정적인 욕구가 최소화되고 충족되지 못할 때 영적이고,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내면의 아이가 잊혀진다. 8번들은 내면의 부드러움이 개발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허락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이 세상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사고중심의 명민한 사고의 분석력과 행동중심의 힘과 에너지를 가지고 세상을 자신의 공간으로 만들려고 한다.

8번 유형들이 기도와 명상, 다른 사람들과 자신의 감정을 나누는 것, 예술적인 활동을 통해 자신의 내면의 아이와 손을 잡을 수 있고 이들이 힘을 움켜쥐고 있는 손을 놓을 때 사랑 안에서 순수의 충만함을 체험할 수 있다.


9번 유형: 신체적, 감정적 버려짐 / 소망

9번 유형들은 어린 시절 많은 경우 자신이 신체적, 감정적으로 부모님이나 자신이 볼보는 이에게 보호받지 못하고 버림받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상황이 무엇이든지 9번들은 자신이 보호자 없이 혼자서 떠도는 존재라고 느낀다. 이들은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의 상황을 잘 살피고 긴장이 생기면 거기에서 도망쳐서 안전망 속으로 들어가며 자신들이 압박감을 느끼면서 직면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을 선택하며 이러한 선택은 결국 자신과 다른 사람의 관계를 버리게 됨으로서 혼자됨이 영속된다.

9번 유형의 잊혀진 내면의 아이는 모험심이 있고 자발적이고 장난스러운 내면의 아이가 잊혀졌다. 9번들은 놀이와 휴식, 삶을 즐기기 위한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만 이것은 모험심 많은 내면의 아이가 만들어 내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쾌활함이 아닌 9번들이 압박감과 책임에서 벗어나고 내면으로 들어가는 것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이다.

9번 유형들은 자신의 현재 속에서 진실을 똑바로 볼 수 있을 때 모험심 가득한 내면의 아이를 만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의 활달한 면을 숨기고 있는 고요함 속에 있는 전정한 자신의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보고 하나가 됨으로써 자신과 다른 사람들, 그리고 삶과 연결되는 기쁨을 되찾고 그 기쁨을 진정으로 타인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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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5) 글쓴이 : KEEC   2022-03-25 17:55
영화와 에니어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5)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
-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

Main Themes: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3번 유형: 감정적 격리 / 사랑

3번 유형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의 가치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에 달려 있다고 믿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멋지게 보이는 사람이 되고 많은 것을 성취하고 다른 사람이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함으로써 인정받는 삶을 살아간다.
3번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떨어뜨려 놓는다. 이들은 어린 시절에 마음놓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해서는 안 된다고 배웠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3번들은 내면에서 일어나는 감정과의 연결을 잃어버렸다.
3번들이 자신이 생존하고 삶에서 안전을 찾을 수 있는 길은 일에 열중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것이 이들의 삶 속에서 가치 있는 것으로 여긴다.
3번의 내면의 잊혀진 아이는 사랑스럽고 영적이고 상냥한 아이이다. 이 아이는 자신의 가슴속에서 안식처를 찾지만 감정이 분리된 3번의 아이는 안식처를 찾지 못한다. 이러한 모습은 3번들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이룬 성취에 달려 있다고 믿게 된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역할을 취하고 내면에서 어떤 느낌이 들든지 밖으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것보다 더 안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게 되며 더욱 더 타인과의 감정적 격리를 경험하게 된다.
따라서 3번을 자신의 감정을 바라볼 수 있는 인간관계나 명상, 예술, 자연 속에 들어가기 등에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이들의 삶에서 여유를 갖게 하고 일에 대한 부담감에서 벗어나고 삶의 속도를 늦출 수 있게 된다.

4번 유형: 감정적 혹은 육체적 유기 / 소망

4번 유형들은 어린 시절에 스스로에게 자신이 모르는 무슨 잘못이 있기 때문에 버려졌다고 믿는다. 이러한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상처는 이들이 자신감을 잃은 아이의 모습을 갖게 하고 다른 사람에게서 보여지는 여유와 좋은 자질을 부러워하게 한다. 이들은 아무도 자신을 안내해주는 사람이 없는 외톨이라고 느끼며 열등감과 불안감을 느끼면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서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고 다시는 떠날 수 없도록 만들고 싶어한다. 따라서 이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사고와 행동과 감정을 살피게 되지만 타인과의 연결을 갈망하지만 스스로 자신이 사랑 받을 수 없으며 다른 사람에게 의존할 수 없다고 느끼지 때문에 타인을 멀리함으로써 더욱 더 감정적인 유기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4번의 내면의 잊혀진 아이는 모험심 많고 자발적이고 장난기 있는 어린 아이가 무시되고 잊혀졌다. 이 아이는 자신의 희망이 편안한 안식을 취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경이로움과 기쁨, 놀라움을 자지고 있다. 사랑, 민감성, 호기심은 4번이 세상 안에서 안전하다는 느낌을 가지도록 도와준다.
4번들은 자신이 실속에서 자신이 개발해온 장점과 재능을 인정하고 현재를 느낄 때 자신감이 생겨나며, 다른 사람을 인정하며, 자신의 능력에 신뢰를 가지며, 자신의 감정 속에 빠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으며 땀을 흘리며 일상을 경험할 때 내면의 감정의 늪에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으며 내의 모험심 많은 어린 아이의 힘과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다.

5번 유형: 감정적 신체적 버려짐 / 소망

5번 유형들은 삶이 어려울 때마다 이들의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로 도망친다. 이 세계는 안전하게 느껴지고 자신이 통제가 가능하며 그 안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추구할 수 있는 세계이다. 이들은 물리적인 세상은 위험하고 예측할 수 없는 곳으로 느끼며 자신이 세상에서 행동하며 살아남을 수 있고 외부의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잃어버리고 더욱 더 움츠린 삶을 살아간다.

이들은 말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눈에 띄질 않는다. 이들은 세상을 관찰하고 자신이 흥미 있어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그것을 자신의 내면이라는 안전한 장소로 가지고 와서 분석하고 이해한다.


5번의 내면의 잊혀진 아이는 행동 중심 속에 살고 있는 모험심 있고 자발적이고 쾌활한 어린아이가 잊혀졌다. 이 아이가 갖고 있는 활달함과 자유로움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이들은 좀 더 안전하고 통제 가능한 환경 안으로 움츠려 들어갔으며 그 속에서 모든 것이 예측되기를 바라고, 계획하며 정보를 수집하며 세상과 거리를 두며 살아간다.

물리적인 세상과 사람들과의 교류라는 낯선 세계를 탐험하려면 위험 부담을 감수해야 하지만 그 위험 부담을 감수함으로써 내면의 관찰 속의 자각이 아닌 감정과 행동을 느끼고 표현하는 세상을 만끽하며 살아가는 에너지를 갖고 살아갈 수 있다.

6번 유형: 배신 / 믿음

6번 유형들은 어린 시절 너무 많은 책임을 떠맡았거나 지나치게 통제 받았거나 혹은 안내해주고 이끌어 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신뢰하길 원하지만 신뢰할 수 없다.
그들은 어떨 때는 지나치게 보호받고 어떨 때는 그냥 방치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그들에게 과연 무엇을, 누구를 신뢰할 수 있을까? 어떻게 되어야 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가? 라는 생각 속에서 안전을 추구하게 한다. 이들은 자신의 책임을 다했을 때 인정과 사랑을 받았으며 충실할 때에 안전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속한 조직에 충실하여 한다.
이들은 삶의 안전과 자신감, 결단력, 삶의 방향을 불안 속에 잃어버리고 이러한 불안을 보상하기 위해 이들은 질문하고 정보를 얻는 능력에 의존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다른 사람과 연결을 맺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이들은 끊임없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의심하기 때문에 이들의 장점조차도 배신이라는 상처 속에 보호하고 지속시킨다.
6번 유형의 내면의 잊혀진 아이는 ‘신뢰’라는 것이 날씨만큼이나 변덕스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을 때 밝고 호기심 많고 의문이 많은 어린아이를 잃어버렸다. 이들은 자신이 입수한 정보를 신뢰할 수 없기 때문에 영혼의 안전하고 쾌활한 면이 잠들어 버렸다.
6번 유형들은 세상에 대한 끊임없는 안전에 대한 추구가 아닌 자신의 내면으로 돌아가서 자신이 필요로 하는 믿을 수 있는 지혜를 구할 때 자신의 생명력을 찾을 수 있다. 스스로를 신뢰하는 데 필요한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방식에 마음을 열고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을 내려놓으며 자신과 타인을 용서할 때 6번 유형의 삶에 조화와 균형이 생기게 되며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롭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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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르담 드 파리(4) 글쓴이 : KEEC   2022-02-25 13:06
영화와 에니어그램
노트르담 드 파리(3)

노트르담 드 파리, Notre-Dame de Paris
-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

Main Themes: 머리와 가슴과 장, 믿음, 사랑, 희망

우리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영혼(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삶 속에서 상처를 입고 무의식 속에 묻히며, 어떻게 치유되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상처는 피할 수 없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사고, 감정, 행동의 세 개의 지성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우리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되며 생존에 대한 욕망에 더욱 매달리게 한다. 우리의 3가지 중심의 불균형으로 한가지 중심이 억압되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순수한 상태가 아닌 미숙한 상태에 묶이게 되고 의식의 성장은 정지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내면의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본질로 한발자국 더욱 나아가는 여정이 필요하다(헐리&돕슨).

하지만 우리는 삶의 여행을 떠날 때 대체로 내적인지나 안내를 받지 못하고 삶을 살아간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의 나침반을 통해 우리는 진실한 힘의 중심의 균형에 머물고 진실하게 느끼며, 진실하게 사고하며, 진실하게 우리의 신체에 머물 수가 있다. 우리가 힘든 현실 속에서 우릴 버티게 해주는 소망과 믿음과 사랑의 세가지 힘은 우리를 이루는 본능, 사고, 감정의 각각의 중심의 치유와 일맥 상통한다.

아래의 글은 캐시 헐리와 테오도르 돈슨이 말한 유형별 상처와 내면의 아이의 발견을 발췌한 것이다.


1번 유형: 배신 / 믿음

1번 유형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얻은 정보가 신뢰할 수 없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들이 어린 아이일 때 받아들인 정보는 어른 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것이다. 1번들은 너무 빨리 어른이 되어서 자신의 형제들이나 부모에 대해 책임을 짊어진다. 1번들은 일에 열중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음으로서 자신의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속시킨다. 이들은 분노를 많이 갖고 있지만 화를 내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배웠기 때문에 감정을 통제하고 규칙을 따른다.

따라서 이러한 1번의 내면에는 밝고 호기심이 많고, 의문이 많은 어린 아이가 살고 있지만, 그 어린아이는 사라지고 지나치게 책임이 많고 노력하는 현실의 모습만이 존재한다. 호기심 많은 아이는 어른의 눈으로 바라볼 때 많은 말썽을 일으키는 골칫거리라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말썽을 부리더라도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아이가 신뢰할 때 계속해서 삶의 경이로움을 찾아 나설 수 있으며 내면과 주의의 시선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자신이 정해 놓은 엄격한 기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스스로에게 요구하는 것을 놓아 버릴 때 1번들은 긴장을 풀고 편안해짐으로써 자신 안의 잊혀진 어린아이를 되찾아 통합할 수 있다.


2번 유형: 배신 / 믿음

2번 유형들은 어려서부터 자신이 받아들인 정보는 왜곡되고 믿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다른 사람들은 욕구를 가질 수 있지만 자신을 가져서는 안 된다는 왜곡된 정보를 받아들인다. 2번들은 다른 사람을 돕고, 먼가를 주고, 친절한 사람이 되면 다른 이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지만 진정한 자신이 되면 인정받지 못할 것이라 믿게 되며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고 그것을 기뻐하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게 되므로 자신의 감정과 욕구, 자신의 생각은 중요하지도 정확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2번들은 타인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직관적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는 방식의 삶을 살게 된다.

2번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 욕구, 욕망이 믿을 수 없는 것이라는 자신을 신뢰하지 못할 때 내면의 밝고 호기심 많고 의문이 많은 어린아이는 뒤로 물러나서 잊혀진다. 감정적 민감함과 책임감이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고 전면에 나서면서 스스로의 내면을 잘 살펴보고 깊이 생각하는 것을 통해 개발할 수 있는 내면의 안내는 뒤로 물러나 버린다.  

2번들은 외부의 승인을 얻으려는 충동을 놓고 외부에 향한 관심을 내면으로 향할 때 이들은 , 자신이 관심 있는 것에 시간을 쓰고, 자신의 삶의 목표에 집중함으로써 자신을 신뢰할 때 자신 안의 잊혀진 어린아이를 되찾아 통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