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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네버랜드를 찾아서, 내면의 아이 발견하기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29 |
네버랜드를 찾아서, Finding Neverland - 내면의 아이 발견하기 - 조니 뎁 ... 제임스 배리 ---- 7번으로 추정 케이트 윈슬렛 ... 실비아 데이비스 ---- 9번으로 추정 줄리 크리스티 ... 엠마 뒤 모리에 ---- 1번으로 추정 라다 미첼 ... 메리 앤셀 배리 ---- 9번으로 추정 프레디 하이모어 ... 피터 데이비스 ---- 6번으로 추정 조 프로스페로 ... 잭 데이비스 닉 루드 ... 조지 데이비스 ---- 1번으로 추정 루크 스필 ... 마이클 데이비스 네버랜드를 찾아서 시놉시스 20세기 초. 영국 런던에서 나름대로 이름을 날리던 극작가 제임스 배리 (죠니 뎁 분)는 자신의 작품이 흥행에 부진을 보이자 슬럼프에 빠진다. 게다가 연극배우 출신인 아내 메리 (레다 미첼 분)와의 관계도 언제부터인가 조금씩 멀어져 간다. 어느 날 켄싱턴 공원에 산책을 나선 그는 젊은 미망인 실비아 데이비스 (케이트 윈슬렛 분)와 그녀의 네 아들을 만나게 된다. 아이가 없는 제임스는 네 사내아이들의 활달함에 마음을 빼앗기게 되고, 아이들 역시 제임스를 점점 좋아하게 되는데... 스스로 어른이 되기를 거부했던 그는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마술을 하고, 이야기를 들려주고, 우스꽝스러운 변장을 하고, 함께 해적놀이를 하며 동심의 나날을 보낸다. 그러나 그들이 너무 자주 어울리자 런던 사교계에선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아내 메리의 마음은 남편에게서 더욱 멀어져만 간다. 연극의 제작자이자 극장주인 찰스 프로먼(더스틴 호프만 분)도 제임스에게 우려를 표하지만, 이미 실비아와 그녀의 아이들은 제임스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가 되어버린다. 그건 실비아 가족 역시 마찬가지. 실비아 가족과 자주 어울리며 그들에게서 얻은 영감으로 작품을 쓴 그는 네 아이들 중 유난히도 예민하고 섬세한 영혼을 가진 피터에게서 이름을 딴 '피터팬'을 완성한다. 190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초연된 '피터팬'은 성황리에 끝나고, 제임스는 일약 런던 사교계의 명사로 떠오른다. 하지만 실비아의 가족에겐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는데.... 동화 속에 숨겨진 그들만의 네버랜드가 펼쳐진다. Main Themes: Fantasy Inner Child / Adult Naverland Balance & Integration 타인과 함께 더불어 사는 우리는 인간관계 속에서 한 인간으로서 생존하기 위하여, 또 자신의 정체감을 확립하길 원하며 또한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타인을 필요로 하며 그들과의 만족스럽고 효과적인 인간관계의 경험을 원하게 된다. 만족스럽고 효과적인 인간관계의 경험을 위해서는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할 일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인식과 함께 시작된다. 하지만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것은 매우 힘든 과정이다. 특히 삶의 모습 속에서 상황과 역할에 따라 다양한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신을 이해하기에는 더욱 더 어려운 문제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생각해 보고 내 자신에 대해 주관적인 내면의 깊이를 찾아가는 방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다. 사람들은 종교적 귀의, 삶을 통해, 지식을 가지고, 여러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은 자신의 내면의 모습을 보기를 두려워하며 살아간다. 이 세상에 있는 많은 자신의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 중에 가장 명확하고 빠르게 내면의 여행을 도와주는 도구인 에니어그램은 사고와 감정, 행동의 지각 필터에 입각한 자신의 통찰의 도구이다. 내면의 진정한 자신과 만나는 것을 도와 주는 도구가 에니어그램이고 자신의 본질에 접근한 자유로운 상태인 영성(신성)의 상태는 ‘본능과 감정과 사고가 균형적으로 통합되는 본질적인 순수의식의 상태, 즉 생존본능이 균형적으로 통합되고 9가지의 집착과 열정에서 벗어나 신성한 생각과 미덕에 도달하는 순수의식의 상태■이다.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깨달음은 항상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self-remembering)에서 출발하고 이것이 에니어그램의 지혜이며 본질이다. (윤운성, 2004) 우리는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의 영혼(본질)이 무엇이며, 어떻게 삶 속에서 상처를 입고 무의식 속에 묻히며, 어떻게 치유되고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삶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어린 시절의 상처는 피할 수 없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의 사고, 감정, 행동의 세 개의 지성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우리의 본질로부터 멀어지게 되며 생존에 대한 욕망에 더욱 매달리게 한다. 우리의 3가지 중심의 불균형으로 한가지 중심이 억압되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성장하지 않고 순수한 상태가 아닌 미숙한 상태에 묶이게 되고 의식의 성장은 정지된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내면의 순수한 어린아이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자신의 본질로 한발자국 더욱 나아가는 여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삶의 여행을 떠날 때 대체로 내적인지나 안내를 받지 못하고 삶을 살아간다. 따라서 에니어그램의 나침반을 통해 우리는 진실한 힘의 중심의 균형에 머물고 진실하게 느끼며, 진실하게 사고하며, 진실하게 우리의 신체에 머물 수가 있다. 우리가 함께 보게될 ‘네버랜드를 찾아서’ 이 영화는 <피터팬>의 작가 J.M. 배리와 류엘린 데이비스 가문 간의 우정을 실화에 바탕을 두고 그린 이 작품은 그토록 오랜 세월 세계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피터팬>의 탄생에 관한 영화이자 꿈을 잃어버린 아이와 어른들에게 주는 동화이다. 우리가 성인이 되어갈수록 잃어버리는 꿈과 상상력의 힘,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대한 향수, 일상을 벗어나 뭔가 새로운 세계를 접해보고 싶은 열망 등이 이 영화 속에는 녹아 있다. 이 영화는 힘든 현실 속에서 우릴 버티게 해주는 소망과 믿음과 사랑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성년이 되어도 성장하지 못하고 어른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현상을 피터팬증후군(Peter Pan syndrome)이라 부른다. 이 ‘네버랜드를 찾아서’ 영화는 이러한 병리학적인 진단명의 출전이 되기도 한 피터팬의 탄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우리는 앞으로 이 영화를 보면서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 아닌 자신의 순수했던 어린 시절 혹은 본질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어린아이의 마음을 되찾아 가는 관점에서 바라보고자 한다. 제임스 베리(7번)는 그의 연극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상황을 상상과 농담 속에서 풀어나간다. 그는 평상시와 같이 그의 애견을 데리고 공원에 산책하다가 데이비스 가족을 만나게 된다. 이 만남을 통해 그는 아름다운 실비아와 그녀의 해맑은 아이들을 만나게 되지만 그 아이들 중 한 명인 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는 피터(6번)와 만나게 된다. 피터는 자신을 이끌어주던 아버지의 죽음의 슬픔을 치유하지 못한 상태이며 어머니의 품안에서의 세상에 대해 안전을 느끼다가 자신의 아버지를 빼앗아간 세상에 대해 불신하고 반항을 하며 살아간다. 피터: 이건 바보짓이야, 그냥 개일 뿐인데 제임스: 그냥 개일 뿐이라고? 그냥? 포르토스, 저 말 신경 쓰지 마라, 포르토스는 곰이 되는 게 꿈이야... 그런데 그냥 개일 뿐이란 말을 해서 저 녀석의 꿈을 깨놓으면 되겠니? 그런 끔찍한 말을 하다니, 그건 이렇게 말하는 거랑 같아, 저건 산이니까, 오를 수 없다고 말한다거나, 저건 다이아몬드가 아니라, 그냥 돌이라고 말하는 거와 같아, 그냥 말야... 피터: 그럼 쟬 곰으로 바꿔봐요, 할 수 있다면요 제임스: 그런 시각으론, 어린 친구, 자네 아무것도 보지 못할 거야, 하지만 조금만 상상의 나래를 펼쳐봐, 난 지금 이렇게 돌아서면, 커다란 곰 한 마릴 볼 수 있거든... 자신들의 삶에 갑자기 뛰어든 제임스를 불신의 눈으로 보는 피터는 제임스의 밝고 명랑함과 타인에 대한 편안함에 의해 조금씩 자신도 모르게 그에게 끌리며 그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피터는 여전히 자신과 제임스를 신뢰하지 못한다. 피터: 뭘 쓰고 계세요? 제임스: 응. 뭐 별거 아니다 피터: 전 글을 못써요 제임스: 일기를 써본 적은 있니? 극본은 쓰려고 해본 적은 있니? 근데 그걸 어떻게 알지? 피터: 알아요, 저절로요! 제임스: 알았다. 어머니는 어디 계시냐? 다른 형제들은? 피터: 집예요. 엄마가 기관지염에 걸렸거든요, 제 생각에는 선생님을 만나면 다들 좋아할 것 같아요. 아무 날이나 오후예요. 글 쓰시는데 방해가 됐네요 제임스: 피터, 그럼 나중에 보자 제임스는 피터에게 어느 날 멋진 양장의 노트를 주면서 너의 상상 속의 이야기를 적어보라는 조언을 하며 피터에게 용기의 말을 하게 된다. 피터는 밝고 호기심 많고 의문이 많은 어린아이의 모습을 기록할 첫걸음을 하게 된다. 제임스: 받아라 피터: 이게 뭐죠? 제임스: 위대한 작가들은 말이다...글을 처음 쓰기 시작할 때 좋은 양장 노트 위에다가 멋진 제목부터 붙였었단다. 열어봐 피터: 조난 당한 소년들...데이비스 형제의 엄청난 모험을 기록한 것으로 피터 르웰린 데이비스의 성실한 도움을 바탕으로 했다 제임스: 넌 할 수 있어! 피터: 아직도 뭘 써야 할지 전혀 모르겠거든요 제임스: 뭐든 써도 좋아. 가족들 얘기나. 말하는 고래 얘기라도 피터: 고래라뇨? 제임스: 네 상상의 세계에 갇혀 있는데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 말야 여기 앉아 봐라. 사실 나도 데이비스 형제의 모험에 대한 글을 나름대로 쓰기 시작했단다. 피터: 극본인가요? 제임스: 그래, 극본이야. 그리고 허락해 주면 정말 영광일거야 등장 인물의 이름에 네 이름을 쓰고 싶거든 피터: 뭐라고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임스: '네'라고 하면 돼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제임스는 실비아와의 대화 속에서 피터의 사별에 의한 상처를 말하면서 자신이 가진 어린 시절의 형을 잃어버림에 의해 생긴 상처에 대해 말한다. 그는 자신의 형 데이빗의 죽음에 의해 삶의 활기를 잃어버린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데이빗의 옷을 입고 어머니를 마주 대한다. 그 이후 제임스는 사람과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 그의 상상 속에서 만들어진 세계인 “네버랜드” 속으로 움츠려 들어가게 되며 세상의 문제를 직면하지 않으려 한다. 즉, 그는 그의 부드럽고 사랑스럽고 영적인 어린아이의 모습을 형의 죽음과 함께 버리고 어른이 되어 버렸다. 실비아: 당신은 우리 애들한테 중요한 사람이에요. 알죠? 특히 피터한테는요. 제임스: 제가 보기엔 피터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되려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엔 어른들은 아이들만큼 깊은 상처를 받진 않는 것 같아요. 만약... 주위의 누군가를 잃게 됐을 때 말예요. 내 형이었던 데이빗을 잃었죠 피터 정도의 나이였을 거예요. 그 때문에 엄마는 거의 폐인이 되셨죠 실비아: 제임스, 정말 안됐네요. 당신 어머님이 불쌍해요. 자식을 잃으면 어떤 기분일지... 제임스: 그래요. 몇 달 동안 주무시려도 안가고. 식사도 안 하셨죠 전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리려고. 별 짓을 다했어요. 하지만.. 늘 데이빗만 찾으셨죠. 그래서... 하루는... 난 데이빗의 옷을 입고는 어머니에게로 갔죠 실비아: 정말 너무 겁이 났겠네요 제임스: 처음에 어머니는 그냥 절...바라보셨죠. 그걸로 소년 제임스는 사라졌죠 전 스스로에게 말하곤 했어요. 그는 "네버랜드"에 간 거라고.... 제임스와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열게 된 피터는 형제들과 더불어 자신이 쓴 대본을 어머니와 제임스에게 시연해 보인다. 연극 도중 실비아는 그녀의 지병으로 인해 심한 기침을 하게 되고 타인을 신뢰하기 시작하던 피터는 다시 한번 실망하게 되며 삶과 어른들은 거짓말을 한다고 외친다. 피터: 엄마랑 둘이 뭐라고 둘러대기로 짠 거죠? 단지 기관지염일 뿐이라고 하겠죠 제임스: 우린 아무것도 안 짰어 피터: 거짓말 말아요! 어른들이 거짓말하는데 신물이 나요 제임스: 거짓말 하는 게 아냐.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피터: 아빠가 우리랑 낚시하러 가주실 거라고 그때 엄마가 말했어요 근데 몇 주 후에, 아침에 보니까, 아빠는 죽었더군요 제임스: 그건 거짓말이 아니다. 피터. 엄마의 바램이었을 거야 피터: 아빠가 침대에 있는 동안 전 낚시를 갈 준비를 했다고요 제임스: 너한테 거짓말은 안 할거야. 약속하마 피터: 아뇨. 저한테 가르쳐 준거라고 한심한 얘기나 쓰는 거잖아요 있지도 않은 일을 있었던 것처럼 말예요 더 이상 안해요. 저도 다 안다구요 바보 같은 짓은 안 할거예요 제임스의 연극 피터팬 상영일에 실비아는 다시 발작을 하게 되며 연극을 보러 가지 못하게 된다. 그녀는 피터를 불러 지난번 피터가 찢어버린 그의 노트를 주면서 다시 한번 그에게 용기를 주게 된다. 피터는 데이비스 가족을 대표로 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연극을 보러 간다. 실비아 엄마: 네가 원하면 피터가 여기 있을 꺼다 실비아: 피터... 피터... 피터: 뭐든 할게요, 엄마 실비아: 아니다. 얘야...넌 연극 보러 가야잖니 피터: 그럴 수 없어요 실비아: 그래도 돼. 난 그러길 원해. 네가 돌아오면 너한테. 모뜬걸 다 듣고 싶거든. 부탁이야 피터: 그건 연극일 뿐이에요, 엄마.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실비아: 꺼내보렴. 열어봐(피터는 서랍을 열고 그의 실비아가 수리해 놓은 노트를 집는다) 그때 네가 제일 자랑스러웠다 제임스는 피터팬 공연에서 자신의 내면을 보지 않고 연극을 머리로만 보고 판단하는 어른들 사이에 아이들을 곳곳에 앉히게 하고 연극 중간 아이들의 가식 없는 웃음을 통해 어른들에게 아이의 천진함을 경험하게 하고 연극은 성공으로 끝나게 된다. 연극을 본 피터는 이 이야기가 자신들의 형제와 제임스가 함께 보낸 이야기임을 알고 명랑하고 낙천적인 아이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 스노우 부인: 그 사람도 이 공연을 무척 좋아했을 텐데. 해적이랑 인디언이랑 그 사람은 정말 어린애 같았죠. 죽을 때까지요. 제임스: 정말 유감이네요. 어떻게 지내세요? 스노우 부인: 전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고마워요 모든 게 다 그 악어 뱃속의 시계 짓이죠. 시간이 우리 뒤를 쫓아오는 거죠 안 그래요? 제임스: 맞습니다. 스노우 부인 제임스: 어땠니? 피터: 우리가 함께 보낸 지난 여름 얘기죠? 제임스: 그래 피터: 다 우리 얘기였어요 제임스: 그래 그렇단다. 맘에는 들었어? 피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고마워요 제임스: 그래, 고맙구나. 고맙다, 피터 관객: 얘가 피터팬인가 보네. 이런 세상에! 쟤라고? 쟤가 피터팬이라고? 그럼, 넌 대단한 모험 소년이겠구나 사실인 것 같네요. 얼굴에 그늘진 데가 없어요 피터: 전 피터팬이 아녜요. 아저씨죠 제임스는 병상에 있는 실비아를 위해 실비아의 집에서 피터팬을 공연한다. 공연에서 피터팬은 우리에게는 우리를 도와주는 요정이 한 명씩 있지만 우리가 어른이 되는 순수함을 잃는 순간 요정은 죽게 된다고 말한다. 우리가 가진 내면의 어린아이인 요정의 모습은 우리가 그것을 탐색하고 받아들일 때 다시 살아나게 된다. 실비아를 포함한 사람들은 네버랜드 속에 들어가게 되고 여기에서 보이는 네버랜드는 환상이 만들어낸 거짓세계가 아닌 우리의 본질적인 모습의 통합을 상징하는 영원의 세계이다. 웬디: 넌 요정들을 아는구나, 피터? 피터팬: 그럼, 근데 거의 다 죽었어. 잘 들어, 웬디 아기가 처음으로 웃음을 터뜨렸을 때 그 웃음은 수천 개의 조각으로 나뉘어져서 흩어져 버렸지 그때부터 요정이 생기게 된 거야 아이가 한 명 태어날 때마다 그 아이의 첫 번째 웃음이 요정이 되는 거야 그러니까 모든 아이들한테는 요정이 하나씩 있는 거지 웬디: 한 명씩 다? 그렇지 않은데? 피터팬: 그래. 아니지. 요샌 아이들이 너무 많은걸 배워서. 곧 요정 따윈 안 믿게 되어버리지 그래서 아이들이 '요정 따윈 안 믿어'라고 말하는 순간 어디에선가 요정 하나가 떨어져 죽게 되는 거야 피터팬: (관중을 보며)빛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어 불빛이 꺼지면, 팅크는 죽은 거겠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어 걔 말로는 자기가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군 아이들이 요정을 믿는다면 말이야. 너희들은 요정을 믿니? 요정을 믿는다고 어서 말해! 만약 그걸 믿는다면... 박수를 쳐줘 더 크게! (가장 완고했던 실비아의 어머니가 박수를 가장 먼저 치게 되고 실비아를 포함한 모든 사람이 박수를 친다) 제임스: 고마워. 고마워. 이게... 네버랜드에요 피터는 어머니 실비아의 죽음에 의해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믿음에 상처를 입지만 제임스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사랑과 신뢰를 느끼면서 자신을 믿게 되며 세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제 제임스가 말하는 자라지 않는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더 이상 미숙한 아이들의 상징이 아닌 자신의 내면의 숨겨진 아이를 찾은 인간을 상징하게 되며, 이러한 믿음과 희망과 사랑 속에서 우리는 온전함을 상징하는 에버랜드로, 통합의 세계로 언제든지 갈 수가 있게 된다. 제임스: 앉아 있거라, 피터 피터: 엄마가 다시 다 붙여주셨죠. 제가 다 찢어버린걸요. 그리고 전 연극을 보게 됐고 다시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만둘 수가 없더라고요 제임스: 엄마가 아시면 아주 기뻐하시겠다. 있잖아...할머니랑 방금 얘기를 해봤는데 난 너희들이랑...같이 지낼 거야 피터: 함부로 행동했던 거 죄송해요 제임스: 걱정 마라 피터: 그건 그냥...엄마가 여기 있었으면 해서...그런 거였어요 제임스: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사실. 여기 계셔... 왜냐하면 엄마는 네 상상 속의 모든 페이지마다 존재할 테니까 언제든 거기서 엄마를 만날 수 있어 언제든 말이야 제임스: 하지만 엄마는 왜 죽어야 하는 거죠? 나도 모르겠다. 얘야. 내가 그녀를 생각할 때면 난 항상 그녀가 행복해 했던 모습을 기억할거야. 현관 옆 테라스에 앉아서 자기 가족에 관한 연극을 바라보고 있던 모습 말이다 자기 아이들에 대한 얘기 말야 절대 자라지 않는... 엄마는 네버랜드에 간 거야 그리고 넌 엄마를 만날 수 있어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네가 그냥 거기로 가면 돼 피터: 어떻게요? 제임스: 믿으면 돼, 피터, 그냥 믿으면 돼 피터: 엄마가 보여요 내면의 진정한 자신과 만나는 것을 도와 주는 도구가 에니어그램이고 자신의 본질에 접근한 자유로운 상태인 영성(신성)의 상태는 ‘본능과 감정과 사고가 균형적으로 통합되는 본질적인 순수의식의 상태, 즉 생존본능이 균형적으로 통합되고 9가지의 집착과 열정에서 벗어나 신성한 생각과 미덕에 도달하는 순수의식의 상태■이다. 즉, 자신의 현재의 모습을 자각하고 현실 속에서의 본질을 향한 맑은 정신과 열린 가슴의 마음, 그리고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이완된 몸을 가질 때 우리는 진정한 나의 중심으로 들어갈 수 있고 거기에서 우리는 우리의 본질을 발견하게 된다. 진정한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한 깨달음은 항상 지금 여기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self-remembering)에서 출발하고 이것이 에니어그램의 지혜이며 본질이다. (윤운성, 2004) 참고문헌 윤운성.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한국형에니어그램 1, 2, 3단계 워크북.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 성공인의 성격관리. 서울: 학지사. 윤운성. 에니어그램 2: 내안에 접혀진 날개 후편. 서울: 열린 윤운성. 에니어그램 평가: 통합으로 가는 여행. 아산: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과 인간관계. 서울:한국가이던스. 윤운성. 한국형 에니어그램 해석과 활용.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심층에니어그램 발달수준: 여기 그리고 지금.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단계 교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 슈퍼비젼: 가르치며 배우는 여행. 한국형에니어그램 5단계 교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2004년도 한국에니어그램학회 연차학술 대회 기조논문. 한국에니어그램학회. 2004. 캐시헐리, 테오도르 돈슨. 영혼의 잠재력 깨우기. http://www.kenneagram.com |
7번 영화 <아일랜드> 임혜경 글쓴이 : KEEC 2012-08-27 13:29 |
7번 영화 <아일랜드> 영화 <아일랜드>는 에니어그램 몇 번 유형일까? 영화 속에서 본 에니어그램, <아일랜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7번 유형을 보여주고 있다. 1. 추첨을 통한 아일랜드 행 티켓 물론 이 영화에서 말하는 아일랜드는 바로 죽음에 다가서는 길이다. 모든 클론들은 아일랜드에 대한 희망과 환상으로 세뇌교육을 받았지만 메릭 바이오테크에서는 갑부들의 영생을 위한 보험 상품(이 영화에서는 Product라고 표현한다)에 지나지 않는다. 희소성의 원칙에 준하는 Lottery 심리를 영화 아일랜드에서는 하나의 소재로 하고 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디카프리오가 배에 올라탈 수 있었던 계기가 무엇이었는가? 바로 도박이었다. 7번 유형들은 대체로 이러한 복권, 도박 등 사행 심리에 상당히 많이 노출되어 있다. 2. 현실에 기초한 SF 2019년 배경 7번 유형인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작품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마이클베이 감독도 7번 유형에 가깝다고 말할 수 있다. 대체로 7번 유형은 비현실적인 내용에 더 감동 받고 현재의 고통을 느낄 수 없는 가상의 공간을 통해 그 두려움을 감지하기 원하고 걱정하기도 한다. 이미 발생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기우라고나 할까?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영화의 배경은 2019년으로 하고 있다. 이 때쯤이면 내 장기를 위해 인간 복제를 통해 보험 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고는 어쩌면 이미 진행되고 있는 일일지도 모른다. 미국 저 어느 땅 속에서는 인간 복제 시스템이 완벽하게 구축되어 앞으로 적어도 10년이내에 일어날 수도 있는 일들을 미리 보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미래에 초점을 두고 있는 머리 중심의 7번 유형의 영화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이 영화의 프로듀서인 ‘월터 F. 파크스’ 가 한 말이 있다. "처음 이 영화를 구상했을 때는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였으나 한국에서 인간의 배아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해 허구가 아닌 사실이 되었다" 조만간 우리 지구를 엄습할 만한 충분히 가치있는 소재이다. 3. 7번 유형은 호기심 덩어리 7번 유형은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 물론 그 끝을 잘 맺지 못하는 단점 때문에 일만 벌이고 수습이 잘 되지 않는 상황도 많지만, 호기심(Curiosity) 덩어리는 바로 7번 유형의 대표적인 심적 표현이다. 이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한 링컨-6-에코. 실제 링컨은 젊은 시절 난교로 인해 간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이 역시 무절제한 7번 유형의 모습) 그 간을 이식받기 위해 준비된 복제인간 링컨-6-에코. 장기 상태만 건강하게 살아있어야 하거늘, 메릭 바이오테크의 실수로 에코 계열엔 주인의 기억이 남아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는 호기심이라는 기제이다. 다른 클론들에겐 훈련된 상태로 하루하루 아일랜드를 꿈꾸며 살아가는데 에코계열들은 자신의 현재 모습에 대해 뭔가 이상한 조짐을 발견한다. 메릭 연구소가 세상에 밝혀진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에코 계열의 호기심이다. 4. 이 영화의 복선은 <나방> 에니어그램 7번 유형의 상징은 나비이다. 그런데 이 영화에선 환기구를 통해 들어온 나방이 등장한다. 날아 다니는 소재 중에 나방을 선택했던 건 그 안에 뭔가 해방구가 있음을 인지하게 된 것이다. 왜냐하면 나비든 나방이든 그들에겐 날 수 있는 자유가 있으니깐 말이다. 7번 유형은 늘 날고 싶어한다. 속박된 삶을 피해 하늘을 자유롭게 날고 싶어한다. 5. 속도광 주인공의 액션 추격전 주인공은 늘 still alive이다. 오토바이나 보트처럼 광적으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광이다. 과속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다. 인간복제 문제로 심각한 상황을 몇가지 제시하다가 급속하게 액션 신으로 치달은 부분은 한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을 피하고 여러가지 다양한 장르를 한 영화 속에 보여주고자 하는 마이클베이 감독의 7번다운 모습이다. 6. 클론들이 주인들을 찾아가게 된다면? 마지막 장면은 광활한 언덕에서 스펙터클을 느낄 수 있는 아주 멋진 장면으로 나오지만 마음 한편으론 걱정이 앞선다. 1,000여명이 넘는 클론들이 모두 자신의 주인들을 찾아 나선다면? 이 영화의 결말은 사실 없다. 또다른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보아 아일랜드 2편은 분명 준비되고 있을 것이다. to be continued를 즐겨쓰는 7번 유형의 전형적인 결말이라 볼 수 있다. ******************************************************************** 간만에 심야 영화를 봤는데, 에니어그램 관점으로 영화를 보게 되는 이 병(?)은 과연 어떻게 치유해야 할까요??? ^*^ ******************************************************************** 임혜경 선생님은 본 연구소 4단계 교육까지 이수한 일반강사로서 (주)프로액티브 러닝의 인재개발팀 과장 및 강사로서 기업교육 현장에서 한국형 에니어그램을 보급하고 계십니다.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환상 vs 고의적 잔인함 4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28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Streetcar Named Desire - 환상 vs 고의적 잔인함 - Vivien Leigh .... Blanche DuBois - 4W3 Marlon Brando .... Stanley Kowalski - 8번 Kim Hunter .... Stella Kowalski - 9번 Karl Malden .... Harold 'Mitch' Mitchell - 6번 계속해서.................. 아기를 낳고 병원에서 돌아 온 스텔라가 블랑쉬의 짐을 싸고 있는 동안 스탠리는 친구들과 부엌에서 포커를 하고 있다. 스텔라와 유니스와의 대화를 통해 우리는 블랑쉬의 정신이 온전치 못해 정신 병원으로 가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스텔라는 스탠리가 한 행위에 대한 블랑쉬의 말을 듣고 의심에 사로잡혀 있으면서도 그것을 믿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믿게 될 경우 스탠리와 계속해서 살아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블랑쉬는 바다 유람 여행이나 멋진 남자들과의 나들이에 대한 환상을 꿈꾸며 내려온다. 블랑쉬는 스탠리와 미치가 있는 부엌을 통과해서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만 스텔라의 부축을 받고 밖으로 나간다. 의사를 보고 자신이 꿈꾸던 옛 세계의 우아함으로의 복귀가 아닌 것을 안 블랑쉬는 다시 그녀가 싫어한 낙원의 현실 속으로 숨겨 되지만 그녀는 이곳이 더 이상 그녀의 낙원이 아님을 깨닫는다. 그녀에게 간호원이 구속 재킷을 입히려할 때 의사가 그녀에게 다정하게 팔을 내밀고, 그녀는 "저는 언제나 낯선 사람의 친절에 의존해왔어요"라고 말하며 그를 따라 나선다. 아니스: 남자들이란 무신경하다고 말들 하지만 너무하는군 돼지들처럼 굴고 있어 아기는 어때요? 스텔라: 천사처럼 자고 있어 아니스: 포도를 가져 왔어. 언니는? 스텔라: 아무 것도 안 먹어요. 시골에서 쉬며 안정하자고 말을 해 두었는데 자꾸 정신이 혼란해지는지 옛 남자친구와의 요트 여행과 혼동을 해요 블랑쉬: 스텔라 스텔라: 응? 블랑쉬: 누구한테서 전화가 오면 내가 다시 걸어 주겠다고 전해 줘. 스텔라 노란색 부클레 실크 옷이 구겨지지 않았나 봐줘 많이 낡지 않았다면 그걸 입어야겠어 해마모양의 은과 터키석으로 만든 핀을 깃에 달아야겠는데 스텔라: 옳은 일인지 모르겠어요 아니스: 방법이 없잖아 스텔라: 언니 말을 믿지 못하겠고 스탠리와는 계속 살아야 하니까요 아니스: 절대로 믿지 마. 어찌 됐든. 계속 살아가야 하니까 의사: 두보아 양! 블랑쉬: 부탁이에요. 절 놔주라고 해 주세요 의사: 그래요, 놔줘요 블랑쉬: 누군지 모르지만...전 항상 낯선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해 왔어요 스텔라: 블랑쉬 스탠리: 여보 스텔라: 손대지 말아요. 내 몸에 다시는 손대지 말아요 스탠리: 스텔라 스텔라: 이번엔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거야. 절대로 돌아가지 않을 테야 스탠리: 스텔라! 이 영화에서 모든 등장인물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가족애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잃어버린쳐 잔인함과 환상속에서 살아간다. 블랑쉬의 자신가 자신의 삶을 환상과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 속에서 살아가면서 가지는 선망으로 인한 타인을 의식하지 못하는 잔인함, 스텔라의 자신은 현실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남편을 선택했고 그녀의 언니 역시 일시적 충격 속에 빠져서 이상해 보일 뿐 그녀에게는 휴식이 필요할 뿐이라는 자기망각의 잔인함, 스탠리의 타인에 대한 이해와 연민이 없는 자신의 삶의 길만 바라보고 살아오며, 자신은 모든 것을 지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고의적인 그리고 저지되지 않는 욕망으로 부터의 잔인함 속에서 살아가게 되고 그들이 살고 있던 엘뤼시안 필드(극락정토)는 자신의 목표를 잃어버린 인간들의 자기자신이 현실에서 하고 있는 모든 행동이 잘하고 있다는 현실착각에 빠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단점을 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직시하지 않고 마음 속 깊숙이 숨겨두게 되면 결점은 자기 혐오와 열등감을 낳게 한다. 에니어그램의 9가지 성격이 보여주는 결과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밝혀주며 자신의 결점을 고통 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준다. 자신의 단점이나 자신의 싫은 모습을 없애는 것이 인간의 성장이 아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형편과 사정에 따라 좋거나 나쁘다고 판단 해버리는 것은 자의적이고 편의주의 적인 가치판단일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결점이나 싫은 점이라고 믿고 있는 것도 사실은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움직이게 해주고 외부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한 '활력'을 부여해 준 것이다. 단지 도가 지나치게 되면 자신의 능력을 억누르고 인간관계 또한 악화시키고 마는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하다. 어떠한 인간도 훌륭한 면과 더불어 그것을 왜곡시키는 에너지원을 갖고 있다. 따라서 그러한 에너지의 활동을 균형 잡힌 상태로 만드는 것이 삶의 지혜이다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무거운 짐을 직시하고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 보자. 그리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짐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워진다면 자신의 주위 사람들 역시 편안하고 쾌적하게 느낄 것이다. 즉 모든 것은 자기 자신의 변혁에서부터 시작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현재 위치가 어디인지,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에 대해 알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는 것인 결국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의 ‘자기인식’이 필요하고 이러한 자기인식과 자기 성장의 강력한 도구가 에니어그램의 지혜일 것이다. 참고문헌 윤운성. 한국형 에니어그램 성격유형검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한국형에니어그램 1, 2, 3단계 워크북.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 성공인의 성격관리. 서울: 학지사. 윤운성. 에니어그램 2: 내안에 접혀진 날개 후편. 서울: 열린 윤운성. 에니어그램 평가: 통합으로 가는 여행. 아산: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과 인간관계. 서울:한국가이던스. 윤운성. 한국형 에니어그램 해석과 활용.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심층에니어그램 발달수준: 여기 그리고 지금. 한국형에니어그램 심화단계 교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윤운성. 에니어그램 슈퍼비젼: 가르치며 배우는 여행. 한국형에니어그램 5단계 교재. 아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http://www.kenneagram.com http://www.nonoil.com http://ibookclub.hihome.com http://www.gradesaver.com/ClassicNotes/Titles/desire/theme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