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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둘 다 글쓴이 : KEEC 2025-03-25 20:03 |
둘 다
윤동주
바다도 푸르고 하늘도 푸르고
바다도 끝없고 하늘도 끝없고
바다에 돌 던지고 하늘에 침 뱉고
바다는 빙글 하늘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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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글쓴이 : KEEC 2025-02-25 18:56 |
이적 윤동주
발에 터분한 것을 다 빼어 버리고 황혼이 호수 위로 걸어오듯이 나도 사뿐사뿐 걸어보리이까?
내사 이 호수가로 부르는 이 없이 불리어 온 것은 참말 이적이외다.
오늘따라 연정, 자홀, 시기 이것들이 자꾸 금메달처럼 만져지는구려.
하나, 내 모든 것을 여념없이, 물결에 써서 보내려니 당신은 호면으로 나를 불러내소서 .
1938.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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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복 글쓴이 : KEEC 2025-02-25 18:55 |
팔복
윤동주
마태복음 5장 3-12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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