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10대 원칙


1. Win-Win-Win을 하라.

-. 즉 나와 상대방의 이익을 가져다 주는 상생에서 더 나아가 이 사회에도 도움이

되는가를 고려해야만 한다.




2. 덕을 베풀면 운이 트인다.

-. 가덕(家德)을 베풀면 가운(家運)이 생기고 국덕(國德)을 베풀면 국운(國運)이 생긴다.

하늘은 타인을 돕는자를 흥하게 한다고 했다. 이것은 고리타분한 고서에 적혀있는 격언

으로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가지 사례를 보더라도 진리의 말씀임에는 틀림없다.




3. 매력있는 사람이 되라.

-. 어떠한 일에도 사람없이 되는 것은 없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매력있는 존재로 된다는것

그것은 분명 어떠한 분야든지 성공의 지름길일 것이다. 매력있는 사람이 될려면 외적인

매력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 하겠지만 내적인 매력도 함께 키워야 할 듯하다.




4. 신뢰감을 상대방에게 주어라.

-.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신뢰감을 주지 않으면 어떠한 일도 이루어 낼 수 없을 것

이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 혼자되는 일은 없기 때문이다.




5. 투명하고도 일관성있게 정도(正道)경영을 하라.

-. 불명확하고 일관성이 없는 경영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줄수 없을 뿐더러 또한 타인

에게 피해를 주기도 한다. 이러한 사도(邪道)의 경영은 하늘에서 그 사람을 파멸하게

한다.




6.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이 항상 변화 하라.

-. 고인물이 썪는 법이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고갈되기 마련이고

아무리 훌륭한 사업아이템이라도 언젠가는 구시대의 유물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7. 항상 창조적이고 혁신적 마인드를 가슴에 품고 있어라.

-. 크게 기업을 일군 CEO들을 보면 기존의 아이템으로 승부한 것이 아니라 창조적이며

혁신적 아이템으로 승부했다는 점을 명심하라.




8. 결단을 내리기전에 깊이 사색하라.

-. 장기나 바둑을 둘때 깊이 생각하지 않고 한수 두수정만 내다보고 둔다면 그 게임은

거의 진것이나 다름없을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실패란 여러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성급한 결단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9.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라.

-. 아무리 창조적이 혁신적 아이템이 있더라도 두려움으로 인해 행동으로 옮길 수 없다면

그것은 공상에만 그칠것이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행동으로 보여라.




10. 경영을 처리함에 있어서 가치가 높은 일에 우선순위를 두어라.
-. 인생은 짧고 할 일은 많은데 이것 저것 우후준순처럼 문제가 발생한 순서대로 경영을
하다보면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은 당연지사일 것이다. 가장 가치있는 일을 중심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어느센가 목적지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마음의 향기 | 자하

지워지지 않는 못자국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심하게 성질을 부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는 한 자루나 되는 못을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뒤뜰 울타리에 박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날, 아이는 37개의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조금씩 못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못 박는 것이 힘에 부쳤기 때문에 화를 참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함부로 화를 내며 성질을 부리던 버릇이
점차 사라지고 인내심이 길러졌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대견해하며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날부터는 화가 난 자신을
잘 추슬렀다고 생각할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오라고 시켰습니다.

매일 조금씩 못이 뽑혀나갔고,
결국 울타리에 박혔던 모든 못들이 뽑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제서야 아들의 손을 잡고 뒤뜰의 울타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 정말 장하구나, 우리 아들, 그런데 울타리에 선명한 못자국이 보이니?
이 울타리가 예전처럼 말끔해지기는 힘들 것 같구나.
네가 화가 나서 내뱉는 말들은 이 못자국처럼 흔적을 남긴단다.

네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나서 아무리 미안해한들
그 흔적을 지울 수 없듯이,
말로 새긴 상처도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걸 명심해라."

영원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어떤 어려운 일도
어떤 즐거운 일도 영원하지 않다.

모두 한때이다.
한 생애를 통해서 어려움만 지속된다면
누가 감내하겠는가.
다 도중에 하차하고 말 것이다.

모든 것이 한때이다.
좋은 일도 그렇다.
좋은 일도 늘 지속되지는 않는다.
그러면 사람이 오만해진다.

어려운 때일수록 낙천적인 인생관을 가져야 한다.
덜 가지고도 더 많이 존재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전에는 무심히 관심 갖지 않던 인간관계도
더욱 살뜰히 챙겨야 한다.
더 검소하고 작은 것으로써 기쁨을 느껴야 한다.

우리 인생에서 참으로 소중한 것은
어떤 사회적인 지위나 신분, 소유물이 아니다.
우리들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일이다.

-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삶과 침묵'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