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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이종석) 글쓴이 : KEEC 2012-08-27 14:08 |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오해나 착오가 생겼을 때 서로 따지고 나무라고 말다툼하기 보다는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사과부터 먼저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파트나 할인점, 은행 등의 여닫이문을 드나들 때 바로 뒤에 사람이 따라오면 문을 놓아버리기보다는 문을 붙잡은 채 기다려 엘리베이터나 전철을 타려고 기다리고 섰을 때 내리는 사람을 밀치며 끼어 타기 보다는 다 내릴 때까지 비켜주며 기다렸다 타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이들이 말을 듣지 않고 고집이나 말썽을 부릴 때 길에서나 공공장소에서 욕하고 때리기 보다는 잠시 동안 꼬옥 껴안고 타이르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산길이나 골목길에서 다른 사람과 마주칠 때 비좁은 길에서 어깨를 부딪치며 지나치기 보다는 한 쪽으로 물러서서 먼저 지나가게 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아내나 남편에게서 듣기 싫은 말을 들었을 때 곧 바로 퉁명스레 되받고 쏘아주기 보다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부드럽게 대하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잘못 걸려온 전화가 다시 걸려 와서 물어볼 때 귀찮게 한다고 짜증을 내며 끊어 버리기 보다는 상냥하게 설명해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재미로 하는 운동경기 중에 상대와 의견이 다를 때 끝까지 나 옳다고 고집하면서 우기기보다는 내 뜻을 잠시 접고 상대의 주장을 따라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어쩌다 자동차 접촉사고라도 났을 때 내 잘못 없고 네 잘못이라고 소리 지르기보다는 서로 방긋 웃고는 보험회사에 맡기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부모자식간, 형제간, 고부간에 마음 상하는 일이 생겼을 때 하고 싶은 말, 속 시원하게 다 해 버리기 보다는 상대방의 기분을 헤아려주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참을 수 없이 화가 치미는 일이 생겼을 때 분을 참지 못하고 당장 화풀이하기 보다는 큰 숨 세 번 쉬면서 화를 진정시키는 마음의 여유가 아름답습니다 여유 있는 마음은, 나 자신을 편안하게 해주는 최면술사의 재능 같기도 하며 나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어머니의 기도 같기도 하며 내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는 신의 은총 같기도 합니다. 이처럼 마음의 여유를 가지게 해 준 에니어그램이 있기에 나의 마음은 더욱 여유롭습니다. |
명상은 삶과의 조율입니다.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4:07 |
명상은 삶과의 조율입니다. 명상은 삶과의 조율입니다. 명상은 흉내나 내는 폼 잡기가 아닙니다. 명상은 자신의 몸과 마음의 끓임 없는 자각을 통해서 우주질서와 조화로움을 찾는 조율작업입니다. 명상은 도피자나 방관자나 냉소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명상은 삶에 올바르게 아름답게 참여하려는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일상생활에서 하는 하나하나의 태도이고 행위입니다. 명상은 나의 삶의 태도가 타율이 아닌 자율로 가는 조율작업입니다. 무슨 신조를 따르고 결심을 통해서 자기를 조절하고 조율을 하는 타율이 아닙니다. 명상은 삶과 자신에 대한 앎을 통해서 거짓이 아닌 진실을, 허상이 아닌 실상을 생각이 아닌 사실을 사는 삶의 태도입니다. 현악기는 사용하고 나면 풀어 놓고 다시 사용할 때는 조율을 합니다. 너무 조이지도 않고 풀어놓지도 않은 그 중간, 중용을 잡습니다. 거기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냅니다. 피아노도 일 년에 한 두 차례는 조율을 합니다. 연주에 앞서서는 조율은 필수입니다. 나는 악기입니다. 조율을 하지 않고서는 아무리 좋은 악기라도 제소리를 내지 못합니다. 하물며 삶을 연주하는 악기인 나를 어떻게 조율해 나가야할지 당연히 알아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전혀 조율 없이 그냥 마구 사용합니다. 이제는 소음을 내는지 불협화음을 내는지조차 알아차리지 못합니다. 명상은 삶을 연주하는 악기인 나를 잠들지 않게 깨어 있도록 조율하는 구체적인 삶의 행동방식입니다. 그래서 명상은 공격도 되고, 후퇴도 되고, 순응도 됩니다. 자신을 어디서 어떻게 조율을 하고 계신지요? 조율을 한지가 얼마나 오래 되셨는지요? 이미 조율을 잊은 채 그냥 마구잡이로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요? 우리는 에니어그램 4, 5단계에서 9가지 발달단계를 배웁니다. 조율을 잘한 악기인 나는 1단계 해방수준을 삽니다. 그러나 위험신호가 오는데도 이런 저런 이유로 무시하고 조율(명상)없이 그저 살기만(연주만) 하면 마침내 보통이하의 수준인 4레벨로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면 다시 올라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악기는 망가지면 새로 살 수도 있지만 우리생명을 담고 있는 이 악기(몸)는 새로 살수가 없습니다. 유일하게 고쳐 쓸 수 있는 길이 명상이고 자기성찰이지요. 이 길에 에니어그램의 지혜가 지도가 되고 나침반이 되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 최고의 바람은 통합이고, 신성한 본질을 회복하여 사는 것이지요. 그런 오늘도 하시리에서 명상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두 손 모아~~~❤ 2008,1,26 *이상은 아침햇살님의 라크마와 진주의 명상노트였습니다. |
어머니의 아름다운 거짓말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47 |
어머니의 아름다운 거짓말 솔솔솔 비린 내음과 함께 커져 오는 어머니의 얼굴 한 입 두 입 국물을 떠 먹다 말고 아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명태 머리와 꼬리만 드시던 어머니 생각에. 어려웠던 시절 오랜만에 장에 가신 어머니는 큰 맘 먹고 명태 한 마리를 사 들고 오셨다. 그날 저녁 맛있게 명태국을 끊인 어머니, 아마도 어머니는 생선을 여덟 등분했나 보다. 국자를 이용해 가장 큰 가운데 토막은 할아버지 국그릇에, 다음으로 살이 많은 것은 할머니 그릇에, 다음 큰 것은 아버지 그릇에…. 그렇게 차례대로 형, 나, 막내의 그릇에 생선 한 토막씩을 넣어 주셨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머리와 꼬리는 어머니 차지였다. 한번은 어린 막내가 “엄마는 왜 항상 머리와 꼬리만 먹어?” 하고 묻자 어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응, 어두육미라고 머리와 꼬리가 맛있거든…” 하셨다. “그럼 나도 좀 줘.” 어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 머리와 꼬리부분을 막내 국그릇에 넣어 주셨다. “? “?게, 살이 하나도 없잖아. 나 안 먹을래. 엄마 먹어.” 막내에게서 도로 받은 생선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어머니는 정말 맛있게 잡수셨다. 어린 우리는 그때 어머니 말씀이 참인 줄 알았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그 말을 참이라고 믿었다. 그러기에 어두육미(魚頭肉尾)라는 한자성어까지 생겨났겠지 그렇게 여겼다. 네번째 알찬 부분을 먹던 큰아들은 어른이 된 다음에야 어머니의 그 말이 거짓임을 알았다. 결혼 뒤 아내와 모처럼 시장에 가 생선을 샀다. “머리랑 고리 부분 잘라 드릴까요?” “예.” “아니 왜 그 맛있는 데를 버리세요?” “네? 요즘 이걸 먹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저씨는 어두육미라는 말도 모르세요?” “어두육미요? 소꼬리는 맛있는지 모르지만 생선대가리를 무슨 맛으로 먹어요. 옛날에야 먹을 게 워낙 없으니까 그거라도 끓여 먹었는지 모르지만….” 순간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아브라함 링컨의 고백이 비수처럼 가슴에 와 꽂혔다. 그 뒤로도 아들은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명태국을 끓인다. 맛없는! 물고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그렇게도 맛있게 드시던 어머? 舅?그 큰 사랑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