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EC 소식지

에니어그램과 명상

HOME - KEEC 소식지 - 에니어그램과 명상
쿤달리니 명상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35

쿤달리니 명상법은 네 단계로 나누어지며 총 60 분간 진행된다.

첫번째 단계:15 분간

Shaking.
긴장을 풀고 발바닥에서부터 에너지가 상승하는 것을 느끼면서 몸 전체가 떨듯이
흔들리게 하라. 그 진동이 몸 전체로 퍼져나가게 하고, 진동 자체가 되라.
눈은 뜨거나 감거나 상관없다.

두 번째 단계:15 분간

Dancing. 춤추어라. 그대가 느끼는 대로, 몸이 원하는 대로 움직여라

세 번째 단계:15 분간

Silence.
앉거나 선 자세에서 눈을 감고 침묵하라.
그대의 내면과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주시하라.

네 번째 단계:15 분간

Let go.
눈을 감고 누워서 침묵하라.

쿤달리니 명상을 할 때는 떨림이 일어나는 것을 허용하되 의도적으로 떨려고 하지 말라. 조용히 선
상태에서 떨림이 일어나는 것을 느껴라. 그리고 몸이 조금씩 떨리기 시작하면 그에 내맡기고 협조하되 의도적으로 떨지는 말라.

그 떨림을 즐기고 행복으로 느껴라. 그 떨림을 받아들이고 환영하라. 만일 강제적으로 떨려고 하면 그것은 육체의 훈련에 불과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떨림이 있다 해도 그것은 표면적인 현상일 뿐 그대 깊은 곳까지 뚫고 들어가지 못한다. 그대의 내면은 여전히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있을 것이다. 그대는 떨림을 조절하는 행위자이고 몸은 단지 그 명령에 따르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몸이 아니라 그대 자신이다. 떨라고 말할 때 내 말은 그대의 딱딱함, 바위처럼 굳어있는 그대의 존재가 밑바닥까지 흔들려야 한다는 뜻이다. 딱딱한 고형질로 뭉쳐있는 그대의 존재가 용해되어 액체처럼 흐를 정도로 말이다. 그때에는 오직 떨림이 있을 뿐 떠는 자가 없다. 그것은 자연발생적인 것이다. 그때에 행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 오쇼 라즈니쉬 저서 -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중에서...
Let them go!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34

제목: Let them go! 그대로 두어라!

무엇이든지 무슨 일이든지 일어나도록 그대로 두어라!
그리고 그것을 지켜보고, 받아들이고, 되어지도록 허락하라.

1. 만남: 느린 음악에 맞추어 벽을 향해 앉아서 자신과의 만남을 가지라.
지금 이곳에 나만이 있는 듯, 나만이 있어서 내밀한 중에 있는 나와 만나라. 그것이 소리가 되든 동작이 되든 눈물이 되든 깊은 한숨이나 신음소리가 되든 그대로 두어라! (3~4분)

2. 쿤달리니 롸이징(Kundalini rising) 내 몸 안에 갇혀있는 에너지 깨우기 (30분)

3. Drums on fire/ 아프리카 댄스- 원시적 에너지 끌어올리기...(30분)

4. Bells ring/ 종소리의 에너지가 온 몸속으로 피부 세포 하나하나에까지 파고들도록 하라!
고요함속에서......(20분)

" Let them go!!! " / 그대로 누워서 몸과 에너지 지켜보기......(5분)

5. 나눔의 시간/ 나마스테!!! (그대 안에 신성(그리스도, 붓다)을 느끼며 그에게 인사한다는 뜻)
명상이란? (KEEC) 글쓴이 : KEEC   2012-08-27 13:34

명상은 그저 존재하는 것이다. 거기엔 아무 행위도 없다. 사념도, 감정도 없다. 명상 속에서 그대는 그저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순수한 기쁨이다. 아무런 행위도 없이 존재할 때 이 순수한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가? 이 기쁨은 어디에서 오는 것도 아니며 또는 모든 곳에서 온다. 이 기쁨은 다른 원인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 아니다. 존재 자체가 기쁨이라는 재료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행위가 중단되고 단순히 존재하는 것, 이것이 명상이다. 명상은 행할 수도 없고 연습할 수도 없다. 그대가 할 일은 다만 그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시간이 날 때마다 모든 행위를 중단하고 단순히 존재하라. 생각 또한 행위이다. 집중이나 숙고도 행위이다. 단 한 순간만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대 자신의 중심에 존재할 수 있다면, 완벽하게 릴랙스된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명상이다.

이 기술을 터득하면 원하는 만큼 그러한 상태에 머물 수 있으며 마침내는 하루 24시간 내내 릴랙스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명상 중에도 그대의 삶은 계속된다. 오히려 더 강렬하고 기쁨에 충만한 삶, 더 분명한 시각과 창조적인 삶을 얻는다. 하지만 명상 속에서 그대는 방관자이다. 그대는 언덕 위에 서 있는 사람처럼 사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있다. 그대는 행위자가 아니라 주시자이다. 주시자가 되는 것, 이것이 명상의 핵심이다.

행위는 제 나름대로의 차원에서 계속 진행된다. 거기엔 아무 문제도 없다 그대는 장작을 팰 수도 있고, 우물에서 물을 길 수도 있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아무것이나 가능하다. 그러나 한가지 지켜야 할 사항이 있다. 그것은 그대의 중심이 흔들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각성과 주시는 그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절대로 흐려지거나 동요되어서는 안 된다.

명상의 본질, 그 핵심은 어떻게 지켜보느냐 하는 것이다. 그대는 나무를 본다. 거기엔 그대가 있고, 나무가 있다. 그렇다면 한 가지를 더 찾아볼 수는 없을까? 그대는 나무를 지켜보고 있지만 그런 그대를 지켜보고 있는 주시자가 있다.

바로 그 주시가 명상이다. 주의 깊게 깨어있는 의식의 특성이 명상이다. 이것을 명심하라. 명상은 '깨어있음(awareness)을 의미한다. 깨어 있는 의식을 갖고 있다면 무엇을 하든 모두 명상이다. 문제는 어떤 행위를 하느냐가 아니라, 그 행위에 어떤 의식의 특성이 깃들여 있느냐 하는 것이다. <오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