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2009년 춘계통합등반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지난 가을 첫
등반대회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고 행복하게 동참해 주시어 감사함을 전하는
시간으로 후기를 남기고자 합니다.
먼저 바쁜시간을
내어 통합으로의 산행에 시간을 내어주신 에니어 가족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함께하지 못했어도 마음으로 함께해주시고, 잠시만이라도 함께하기위해 토요일
모임에 다녀가신 선생님들(김경수, 호미해, 김옥경, 홍상옥, 서현자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쁜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셨지만 찬조 해주신 1기 <박홍규> 회장님, 2기 <이은광> 선생님, 6기 <홍상욱> 교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연구소 소장님의
칼라풀한 <등산용 스카프> 대외협력국의 <돗자리> 모두
요긴한 기념품이어서 두손 가득들고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더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선생님들께도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립니다.
멋진 망원경
카메라를 들고 사진 찍히는 사람보다 더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김선식>선생님과 <김영규>선생님, 토요일 저녁시간을
딱지치기와 머리묶기, 풍선에 사인하기 등 게임으로 퇴행을 시켜주어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주신 <이도경>선생님, 아내와 함께 처음으로 연구소
의 행사에 참여해주신 딱지치기의 여왕 <유정숙>선생님의 부군이신 박상조 교수님, 앞으로 드라마 작가로 훌륭하게 뜨실 <여정미>
선생님, 확실하게 우리의 등반대회를 멋지게 인준해주신
<안인준(효승)>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번
등반대회에서 놀라운 것은 3개월만에 12Kg을 감량한 <김새한별>팀장
의 산타기 능력이었습니다. 등반대회 준비와 답사를 위해 4번의 도봉산산행을
통해 몸을 만들고 당일에는 거의 축지법 도사처럼 날아올랐다는 전설이 아직도
돌고있습니다.
산정상에서
손바닥마주치기, 닭싸움, 안고뛰기, 코잡고 제자리에서 돌기 등 즐거운 게임에
마음껏 임해주신 <윤천성>, <황임란>, <손명렬>
, <지미선>선생님, 연구소의 새식구 <안신영>샘, 답사
와 보물숨기기, 게임 등에서 도움주신 <최승호>대회협력부
국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즐거운 자리를 마련하여 모든 한국형 에니어 식구들의 즐거움과 행복함을
끌어내어주신 윤운성 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가을 산행
역시 더 즐거운 시간과 모임으로 대외협력국에서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으니
많은 한국형 에니어 가족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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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홈페이지 대회협력국 클럽 <추억의 방>으로 오세요.
http://www.kenneagram.com/club/bomnaeu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