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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 에니어그램 육아 : 말 통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 출간 글쓴이 : KEEC 2024-01-26 21:13 |
< 에니어그램 육아 : 말 통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 > 출간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소장 윤운성)에서는 신간『에니어그램 육아 : 말 통하는 부모, 성장하는 아이』를 출간하였다. 본서는 에니어그램 성격유형 특성에 따른 부모와 아이의 소통 방식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아이 한 명 한 명에 대한 맞춤형 양육 지침서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부모나 아이가 타고난 성격을 부끄러워하거나 숨기지 않고 성격의 좋은 특성을 살려가며 잘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무엇이 나와 아이들을 몰아세우고, 무엇이 우리의 두려움이며, 무엇이 우리를 고양하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와 아이가 어떻게 서로 잘 소통할 수 있는지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역자 대표인 윤운성 교수는 이렇게 말한다. 에니어그램 공부에 앞서 몇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 첫째, 자신의 성격을 제대로 알고 온전히 사랑하라.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나와 아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탐구하는 것은 행복한 관계의 출발이다. 둘째, 아이의 독특하고 타고난 성격을 이해하고 받아들여라. 받아들이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성장할 것이다. 셋째, 모든 성격은 저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으며 이것을 인정할 때 성장하고 발달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모든 성격은 좋으면서 나쁘다. 어떤 상황에서의 강점은 다른 상황에서 약점이 된다. 좋은 면만을 인정하고 나쁜 면을 부정하면 성장은 없다. 약점은 성장의 디딤돌이기 때문이다. 부모와 아이의 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행복하게 성장하는 것이 에니어그램의 지향점이다. 에니어그램의 지혜는 일상에서 한 줄기 빛이다. 특히 부모와 아이의 관계에서 에니어그램의 지혜는 광명과도 같다. 에니어그램의 도움으로 말이 통하는 부모와 성장하는 아이가 공존하는 세상을 꿈꾼다. 아이들은 하늘이 주신 아름다운 선물이다. 에니어그램의 지혜로 아이들을 온전히 인정하고 양육하여 고귀한 선물을 빛나게 하자. 말 통하는 부모와 성장하는 아이가 만들어 가는 행복한 미래가 여기에 있다.
저자 Ann Gadd / 역자 윤운성, 구대만, 김새한별, 김희정, 노서영, 류도희, 마경희, 문형철, 박진윤, 박태호, 배경의, 소희정, 윤여진, 이장미, 이종원, 이희성, 임연기, 장정이, 조윤주, 조주영, 주영준, 지미선, 차예랑 공역 정가 18,800원, 총 368페이지 ISBN 979-11-85115-23-8 발행일 2023년 12월 31일 발행처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책속으로 2유형의 아이들은 부모나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 한다. 이들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즐기며, 친구 집을 방문하거나 여럿이 함께 놀기 좋아한다. 이 아이들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주변에 아무도 없다면 ‘꼬마 도우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겠는가? 2유형의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이 필요하길 바라기 때문에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듣고, 친구에게 친절하고, 형제자매를 보살펴 주는 역할을 맡으려 한다. -73p
활력이 넘치는 3유형 아이들은 주인공인 동시에 ‘꼬마 슈퍼스타’다. 이들은 학교 연극, 과제, 체육 활동 외에도 자신들을 드러낼 수 있는 활동이라면 그 어떤 것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한다. 이런 활동들을 통해 반짝반짝 빛나고 싶어 한다. -86p
4유형 아이는 창의적이고 섬세하고 극적이다. 자신의 느낌과 감정을 과장되고 장황하게 설명한다. 이 감정을 귀담아들어 주지 않으면 화를 낼 수 있다. 부모가 4유형이 아니라면 4유형 아이가 지나치게 감정적이라고 느껴지기도 한다.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거야? 별일 아닌데.”라며 아이를 이해하기 어려워 할 수 있다. 그러나 4유형이 가슴으로 세상을 받아들인다는 것을 알면 이해하기 쉬워진다. -103p
부모가 건강해지면 그 결과는 가장 먼저 아이에게 나타난다. 부모가 더 개방적으로 진정성을 보일수록 아이들 역시 그 길을 걷게 된다. 인간관계에 완벽은 없지만 ‘깊은 공감을 통한 수용’이야말로 완벽한 관계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3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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