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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윤여진 전임교수 “그때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말 : 심리학자 아빠와 교육학자 엄마에게 배운 성장 대화법” 출간 글쓴이 : KEEC 2025-03-25 20:16 |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와 맘미가족관계연구소 소장으로서 행복한 가족 관계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윤여진 박사는 다음과 같은 책을 출간하였다. ■ 서명 : 그때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말 : 심리학자 아빠와 교육학자 엄마에게 배운 성장 대화법 ■ 지은이 : 윤여진 ■ 출판사 / 출판일 : 길벗· 2025년 2월 28일
‘잘했어’ ‘최고야’밖에 모르는 부모를 위한 말 사용법 “아이에게 무심코 말하지 마세요. 매일 들려주는 말이 성장의 씨앗이 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말이 아이의 성장과 내면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모르는 부모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사소한 일로 울고 짜증 내는 아이에게 “그만 울어. 뚝!”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튀어나오는 부모가 많다. 아이가 새로운 도전에 앞서 망설일 때 “힘내! 잘할 수 있어!”라는 말 외에 더 좋은 말이 떠오르는 부모 역시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때 아이에게 들려주면 더 좋은 말이 있다면? 대부분의 아이는 비슷한 발달단계를 밟으며 성장하며, 발달단계마다 획득해야 하는 과제가 있고, 그때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이 존재한다. 심리학자 아빠와 교육학자 엄마에게 배운 성장의 핵심 《그때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말》은 부모의 말이 아이의 내면에 평생 남는 목소리가 된다고 강조한다. 심리학자 아빠와 교육학자 엄마 사이에서 자란 저자는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며, 자신이 성장 과정에서 부모에게 들었던 말이 단순히 듣기 좋은 말 이상이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성장 과정에서 부모에게 들었던 긍정적인 말들, 평생 남아 내면을 지탱해주었던 말들과 심리학을 배우며 알게 된 지식을 토대로 성장 단계별 대화법을 소개한다. 심리학과 뇌과학 연구들을 바탕으로, 아이가 자아를 긍정적으로 형성하고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각 시기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추렸다. 이 책은 단순히 들려줘야 할 말을 제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부모가 무심코 들려줄 수 있는 말 대신 아이를 성장시키는 말을 제안함과 동시에, 왜 그 시기 아이에게 그런 말이 필요한지 연구결과를 기반으로 설명한다. 성장의 기회가 열려 있는 동안, 아이에게 더 좋은 말을 들려주고 싶은 부모,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키고 싶은 부모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할 것이다.
■ 저자 소개 / 윤여진 ‘한국형 에니어그램’을 창시한 심리학 박사 아빠와 평교사로 시작해 교육장까지 지낸 교육학 박사 엄마 사이에서 자랐다.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 공부와 일에 매진하느라 부모님은 늘 바빴다. 대신 심리학과 교육학으로 무장한 부모님께 좋은 말을 듬뿍 듣고 자랐다. 부모님께 들은 말들을 단단한 토양 삼아 사교육 없이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했다. 연세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심리학을 복수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학 석사, 노스웨스턴대 경영학 박사과정을 거쳐 서울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과정에서 사람들의 감정을 주로 다루는 소비자 심리를 공부했다. 심리학을 공부하며 어렸을 때 부모님께 들었던 말들이 단순한 말 이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익은 과실을 따서 먹여주는 것이 아닌 스스로 과실을 키울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많은 도구를 마음에 심어주셨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지금은 부모님께 들었던 말을 아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세상에서 길을 정해주는 부모보다, 아이가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채워주는 부모가 되고자 한다. 아이 마음을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들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누자, 누적 조회수 45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부모들에게 큰 공감을 받았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강단에 선 바 있으며,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전임교수와 맘미가족관계연구소 소장으로서 행복한 가족 관계를 위한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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