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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루의 포도나무(윤운성) 글쓴이 : KEEC   2012-08-25 10:15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 불교는

신이 심어놓은 한 그루의 포도나무이다.

함께 일 할 때 그들은 전체를 이룬다.

홀로 있을 때 그들은 분리되어 있으며 불완전하다.

지금처럼 존재할 때 그들은

두려움과 갈등, 싸움속에서 살아야 할 것이다.

그들의 문은 서로에게 닫혀 있다.

그들은 서로에게 문을 열어야 할 것이다.

그들은 함께 해야 할 것이다.

그들은 중간에서 만나야 할 것이다.

스스로를 완성하고 전체를 이루려면 서로가 필요하다.

세상은 하나

우주도 하나

신도 하나

나는 하나에 연결되어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영원을 가는 입구이다.

이 순간은 여기에 있다.

여기는 현존하는 전체의 일부이다.

기독교인이 되기보다는 그리스도가 되라.

불교인이 되기보다는 붓다가 되라.

그러면 영원(통합)으로 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