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순간 여기’는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다!!!


“지금 이 순간이 생의 마지막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가질 수 있겠지만, 다양한 학습의 결과물로서

유명한 스피노자의 “내일 종말이 올지라도, 나는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를 떠올릴 수도 있을 것이다.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 8만 6,400초라는 물리적 시간과 주어진 물리적

공간 내에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물리적 시간과 공간에서만 살아

가는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시간과 심리적인 공간속에서도 살아가고 있다.




0월 0일 0시에 일을 하면서 마음속에 어제 있었던 것을 마음속에

떠올리고 있다면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제 그 순간’에 존재하고 있다.

00빌딩 00호라는 사무실에 있으면서 마음속에 집에서의 일을 떠올리고

있다면 당신은 ‘여기’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 존재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진행되어야 할 것은 ‘지금 이 순간 여기’에서

진행되어져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시간과 여기라는 공간에 직면하지 않고 놓쳐버린다면

그것은 또 다른 날 다른 장소에서 해결하지 못한 미해결 과제가 되어 우리의

마음은 ‘그 순간과 그 장소’에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우리의 두뇌/무의식은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지 못한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게 충실 할 때에 가정, 직장, 사회에서 과거에 대한 미련,

내일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심리적 시간의 소비를 막고 마음의 에너지

즉, 몰입을 얻어 즐거움을 선택해 나갈 수 있다.

지금 ‘이 순간 여기’는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이다!!!

이미 지나가 버린 어제와 오지 않은 내일이 아닌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집중하자!!!


한국형에니어그램전문강사/Mind Design Consulting 소장 이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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