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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C 소식지

에니어그램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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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기 한국형에니어그램전문강사회 하계 워크샵 후기 글쓴이 : KEEC   2019-09-24 22:30
 김의일
”에니어12" 그냥 한번 들른 것이 연이 되어
올해 스스로 참석한 날 보면서 빙그레 웃었네요^^ ㅎㅎ
사는 것도 별반 다름없이 어쩌다 마주침이 또 연이 되고~ 참으로 삶은 신기하고 신비롭습니다.
같이한 에니어12 동기 여러분 한분 한분 고맙고 반갑고 벌써 그립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각자각자 어디에 계시든 그 곳에서 이룸을 이루어 가시길 빕니다^^


   김수연 물을 따라 흐르듯…
언제나 설레는 우리 12기 워크삽입니다.
이번에도 일정 바꿔달라 조르며 달려갔습니다.
차가 막히면 왜이리 초조한지..
누가 급히 오라는것도 아닌데 .. ㅎㅎ
만나면 어제 만냔 언니 동생 처럼 허물없이 반갑고 속에 있는 모든 이야기 털어 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우리 에일리!!
어떤 힘이 있어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신기합니다.
에너지가 넘치고 무언가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내가 지금 이대로 잘 살고 있는지도 생각하게 만들고 마법을 부리는 우리 모임!!!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모두 건강하시고 12기 모두 빠짐없이 참석하는날을 고대해 봅니다.


   천영희 2W1 S0
금방 만나고 또 봐도 또 오랫만에 만나도 만 5년간의 긴 만남과 함께 나눈 행복한 추억들로 만나면 가족같은 친근감에 한 식구같은 동기샘들입니다.
동학사 가는 길목에서 만난 계곡물의 기분 좋은 시원함의 좋은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이 좋은느낌 그대로 다음에 또보고싶은우리동기샘들과의 모임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열심히 생활하다가 또 뭉칠 그날을고대합니다~^^


   가전 권용옥 1w2so
'한국에니어그램 전문강사 12기'큰 숙제였습니다.
회원 가입은 해 놓고 할일을 하지 않고 있는 맘이 항상 어려웠다고나 할까.
어 떤 행사가 있어 참여 가능여부를 물으면? 꼭 오라는 것도 아닌데 개인일정 또는 선약이 있으면 못가는 타당한 이유를 찾게 하는.
항상 소식을 전해주고 의견을 묻는 강보민선생님! 순간순간 또는 문득 에니어그램 식구임을 인지 시켜 주셨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이 저를 에니어그램이 숙제이기도 하고 존재감의 확인이기도 해던거 같습니다.
이번 워크숍 개최를 보면서 다시금 참여 여부가 기간내에 해야되는 숙제로 다가왔을 때.
이젠 참여를 통해 긴시간의 숙제를 마무리 해보자는 용기를 냈습니다.
’에12'알아듣지 못하는 용어에 다시 새로운 숙제에 다시 섬이라는 공간에 갖히기도 했지만
또한 어느 순간 e12에 감동 하고
일정을 다 마치지 못하고 출발 하는 이를 위한 배려도 단체 사진촬영의 감동과 함께 해주는 동기사랑 배웅.
돌아오는 내내 마음이 따듯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한 숙제를 할수 있도록 도와준 김근국 회장님, 강보미샘 감사해요.
낯설기만 할 것 같은 공간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동기 여러분 감사해요^^
무창포해수욕장 비채팰리스에서 1w2권용옥


   행복을 만드는 사람 김영주
멋진 회장님 이하 임원님. 선생님들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
건강과 치유를 위한 특별 세미나~~~
노창우 선생님께서 직접 가져온 교정침대로 하나하나 몸의 교정과 덕 담은
요즘 정신없이 살고있는 저를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더욱이 맛난 음식과 나를 찾아가는 여행
청소년 대상 특별 세마나를 준비해 주신 이금숙 선생님 덕분에
저를 돌아 볼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누구나 느낄 수 없는
선생님들의 선한 영향력은
그동안 살아오신 삶의 지혜를 얻고
성찰하는시간이 였습니다.
밤샘 이야기도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숙박은 못했지만 오가는 시간이 달달했습니다.
이번 위크샵을 통해
성장하는 계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바로 완벽한 회장님,
특별한 부회장님, 넉넉한 고문님,
사랑과 따듯함으로 함께한 모든 선생님 덕분입니다.
아울러 이곳에 동참할수있는  기회를 주고 성장 하도록 도와주신 한국에니어그램 고맙습니다 ~~~^^
저도 여전히 행복하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여전히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행복을만드는사람 김영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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