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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임란 교수 “초월영성상담의 다양한 접근” 출간 글쓴이 : KEEC   2025-02-25 18:59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황임란 교수는 다음과 같은 책을 출간하였다.

■ 서명 :  초월영성상담의 다양한 접근

■ 지은이 : 황임란 , 오진미 , 정민 , 이기춘 , 정미숙 , 

                정정애 , 김가빈

■ 출판사 / 출판일 : 학지사 · 2024년 12월 20일 

 

현대 사회는 복잡한 심리적 문제와 영적 갈증을 동시에 안고 있다.  이 책의 목적은 ‘초월영성상담’의 기초를 다지고 다양한 접근의 초월영성상담을 다각적으로 개괄하려는데서 출발하였다. 초월영성상담학회로서 정체성을 살리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초월상담’이나  ‘영성상담’이라는 용어보다 학회의 공식 명칭이 들어 있는 ‘초월영성상담’이라는 용어를 학문적으로 정착시킬 필요가 있다는 여러 회원의 제안이 출간의 시발점이 되었다. 

『초월영성상담의 다양한 접근』에서  사용한 ‘초월영성상담’은 한국상담학회  초월영성 상담학회에서 정의한 개념에서  바롯한다.  2002년 한국상담학회  분과학회로 설립된 한국초월영성상담학회 (Korean Association of Transcendent Spirituality Counseling)는 초월영성상담을 ‘무의식을 다룰 수 있는기법’ 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 설명에 포함된 핵심적인 용어는 ‘연결과 ‘초월(넘어섬)’이다. ‘초월영성 ’이라는 말은 ‘실제 삶의 밖에서 자신의 삶 올바라보고 삶의 의미를 자각하여 의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마음의 상태 ’ 라고 정의되어 있다. 결국 그 ‘ 기법이란 상담의 현장에서 ‘보이지 않는 세계와의 만남, 의식적으로는 알 수 없지만 나 자신의 삶이 무엇인가와 연결되어 있음을 자각하는 일을 내담자가 하도록 하는것이다. 이곳에서의 ‘초월’ 은 종교적 의미에서의 ‘신성한실재’가 아니다.  나 또는 개인을 ‘넘어섬’이다. 그리고 ‘영성’ 도실재하는어떤 실체가 아니다. 다만 ‘넘어섬’을 이룬 마음의 상태이다. 

영성은 ‘열린 함축’이다. 그것은 닫힌 실재 개념이 아니다. 영성은 ‘열린 가능성’이다. 그 안에는 물음 주체도 해답 주체도 따로 있지 않다. 영성은 그 정황에 대한 인식에서 비롯한 ‘모색되는 출구’의 낌새이다. 그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가불 영성은 아직 가녀릴 수밖에 없다. 영성을 서술하는 우리의 발언은 어눌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언어의  출현, 출산, 출판은 다행스러운결실이다.

이 책은 초월영성상담을 통해 인간 정신의 깊이와 영적 성장을 탐구한다. 초월영성의 의미를 상담에 적용하여 몸과 마음, 사회적 건강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인간 존재의 본질을 초월하고자 하는 여정을 안내한다.

 

■ 저자 소개  / 황임란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박사, 현)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 교육연수국장 및 전임교수, 현) 인간과 역사 너머 - 함께 하는 교육 공간 공동대표, 전) 한국상담학회 초월영성상담학회 회장, 전)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대학원 상담 및 임상심리학과 대우교수, 전)순천향대학교 창의라이프심리상담센터 센터장, 한국상담학회 수련감독급 전문상담사(심리치료상담 / 초월·영성상담) 및 1급 전문상담사(학교상담), 캐나다 Satir Institute of the Pacific(SIP) Clinical Member 및 Satir가족상담전문가, The International Society for Krishna Consciousness(ISKCON) Member, 전)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대학교(UBC) 상담심리학과 연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