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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가경신 박사 “ 결혼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따순 잔소리” 출간 글쓴이 : KEEC 2025-03-25 20:16 |
한국에니어그램교육연구소의 이사이자 전)천안여자고등학교 교장이신 가경신 박사는 다음과 같은 책을 출간하였다. ■ 서명 : 결혼하는 아들을 위한 엄마의 따순 잔소리 ■ 지은이 : 가경신 ■ 출판사 / 출판일 : 내안의 거인 · 2025년 3월 31일
교직생활 40년, 결혼 생활 42년차 엄마의 행복한 결혼을 위한 따스한 조언! 여자의 삶이 존중과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라는 인생 선배의 기원! 결혼은 책임을 다하려는 한 여자와 한 남자의 긴 여정이다. 그 여정은 결코 쉽거나 편한 길은 아닐 것이다. 한없는 노력과 고통스런 희생이 따르기도 한다. 그럼에도 결혼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여정이다. 결혼 생활은 처음도 신의고 마지막도 신의다. 결혼 약속을 잘 지켰을 때 찾아오는 행복과 평화는 삶을 빛나게 한다. 아들이 처음 맺은 그 약속대로 살아가기를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기원이 담겨 있다. 아들과 며느리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이지만, 아들이 좀더 힘써주기를 바라는 현명한 시어머니의 조언이기도 하다.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결혼생활을 위한 따스하고 따꼼한 잔소리들이 가끔은 눈물도 나게도 한다. 우리의 오랜 사회적 분위기가 결혼은 여자에게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았다. 게다가 요즘은 가정일과 육아는 물론이고 커리어 유지라는 힘겨운 숙제 앞에서 결혼한 여자들이 존중으로 가득 찬 삶을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세상 누구라도 그렇지만 결혼을 선택한 용감한 여자들이 더더욱 존중받으며 살기를 바라는 여성 선배의 애틋한 마음이 담겨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귀티 난다’는 말을 좋아한다고 한다. 결혼한 사람들에게 ‘귀티’는 존중받으며 살아갈 때 생긴다.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으며 귀티 나게 살아갈 지혜들이 가득한 책이다. 40년간 교직 생활을 했고, 맏며느리로서 시어머니와 한집에서 살았고, 남편의 유학 생활을 위해 중국집 종업원, 도매상 점원, 청소를 하면서 살았지만, 긍정을 잃지 않고 42년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지켜온 고마운 인생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따스한 잔소리다. 교사, 교감, 교장, 장학사. 장학관, 충남교육청 여성 최초 국장, 천안교육청 여성 최초 교육장을 하면서 외줄타기하듯 가정과 일을 양립한 직장맘으로서 삶을 지탱하게 한 힘이 무엇인가를 알려준다. 혹독한 유년기에는 꿈꾸지 못했던 삶이었지만, 결국 부부가 함께 해 냈고, 부부가 함께 잘 늙어가고 있다. 행복한 결혼의 끝은 성공과 평안한 삶이다. 진정한 성공은 가족에게 존경받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진정한 평안은 긍정으로 만들어진 삶의 만족감에서 나온다. 아들을 포함한 세상의 모든 부부가 존경받으며 늙어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쓴 책이다. 평생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고독을 선택하며 행복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남편에게 바치는 헌사이기도 하다.
■ 저자 소개 / 가경신 1959년 출생 읽기교육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경기 일동종합고에서 시작하여 40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2023년 2월 정년퇴직했다. 가정과 일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했지만, 충청남도 최초 여성 교육국장, 천안시 최초 여성 교육장, 당진고, 천안여고 교장 등을 하며 원도 한도 없는 교직생활을 했다. 무엇보다 5년 연애에 42년 결혼 기간 동안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과 함께 좋은 어른으로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것이 아이들에게 주는 가장 값진 유산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퇴직 후에는 인스타그램(@gyeongsinga)에 글도 쓰고, 책도 쓰고, 농사지어 좋은사람들도불러 먹이며 재미있게 사는 중이다. 그동안 쓰거나 번역한 책으로는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우지요?(1997)’, 딸에게 들려주는 결혼 이야기(2017)’ , ‘식탁위로 울라온 에니어그램(2022)’, ‘학교장 변화성장 리더십(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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