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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검사 구입 및 검사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3) 글쓴이 : KEEC 2020-01-23 14:44 |
영화와 에니어그램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3) 여인의 향기, Scent of A Woman(1992) 삶의 향기, 에니어그램- 알 파치노 ...프랭크 - 자기 파괴적인 SE 8번 , 크리스 오도넬 ...찰리 - 9번 제임스 레본 ...트래스크 - 1번 , 가브리엘 앤워 ...도나 - 9번으로 추정 Main Themes: Essence, The senses, Fact, Choice, self-destructive 고학생인 찰리는 명문고교의 장학생으로서 자신의 앞으로의 상류사회의 진출에 대해 꿈을 꾸며 공부한다. 그는 크리스마스 때 집에 갈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부활절 주간에 프랭크를 돌보는 아르바이트를 맡게 된다. 처음 찰리를 대한 프랭크는 8번의 직설적인 말로 찰리를 추궁한다. 또한 그 자신이 찰리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불만하며 자신의 명령에 익숙한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가지고 찰리에게 여러 명령과 지시를 내리며 자신의 힘의 우위를 내세운다. 프랭크: 네가 날 보호한다고? 그 잘난 고등학교 자랑을 하면서? 베어드 고교, 거긴 조지 부시를 꿈꾸는 꼬마들이 다니는 데지 찰리: 부시 대통령은 앰도버 출신입니다. 중령님 프랭크: 내게 따지는 거야? 그런 거야? 건방 좀 떨지 마 사병이었다면 넌 단단히 기합을 받았을 거야! 너의 코를 다른 놈 사타구니에 비벼 댈 거야 위쪽 아래쪽 모를 때까지! 알아들었나? 뭘 원하지? 찰리: 뭘 원하다니요? 프랭크: 뭘 바라고 왔냐고? 찰리: 일자리를 원해요 프랭크: 일자리 찰리: 돈을 마련하려고요, 크리스마스 때 집에 갈 차비요 프랭크: 정말 감동적이군. 아직 있냐, 얼간아? 편의점이라고, 웃기네 차라리 고추나 사과를 심어서 서부나 개척하지 나가, 해산해 해산하라고! 찰리는 이러한 프랭크의 모습이 부담스럽지만 자신이 크리스마스 때 집에 가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과 프랭크 조카의 부탁에 의해 결국 프랭크를 맡는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다. 이후 찰리는 학교의 친구들이 교장선생님의 차에 장난을 하는 것을 목격하게 되고 그러한 장난을 한 친구들을 말하라는 문제에 직면하게 되며 이러한 문제 속에서도 그는 프랭크와 여행을 떠나게 된다. 지나치게 자신의 주장이 강한 프랭크는 안락한 상태에서 집에 머물기보다는 스스로의 파괴적인 여행을 가게 된다. 군대와 같이 자신이 명령할 수 있는 조직에서 자신을 나타내기를 좋아하며 자신의 위치를 지키려 한다. 하지만 이 여행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할 수 없었던 8번의 프랭크의 자살 여행이었다. 그는 자신이 고급장교로서 자신의 관능을 과시했던 마지막 추억이 있는 도시인 뉴욕으로 마지막 행선지를 잡게 된다. 그리고 자신이 자살하겠다는 사실을 숨기지도 않으며 장교로서 또는 그가 생각하는 사나이로서의 최후를 장식하려 한다. 성적하위유형의 에너지를 함께 사용하는 8번의 경우 자신이 소유하고 지배하려는 욕구와 자신을 내맡기려는 욕구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된다. 이들은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 앞에서는 자신의 약한 모습을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도 자신이 타인을 지배하려고 하며 명령하려는 욕구를 놓아 버리지 않는다. 프랭크: 좋아, 여기 있다. 어서! 움직여. 앞에 서면 돼, 가자고 톰스터, 이리 오렴 이리와 톰스터 명심해 망설여질 땐 사랑해 줘 택시기사: 안녕하십니까. 어디로 가실 거죠? 목적지는 뉴욕이오. 용사들의 고향 알겠습니다, 두 분을 왕복 항공기로 모시죠 프랭크: 난 왕복을 안 할 거요 이 표를 봐요, 1등석이요 1등석이군요 찰리: 제 표도 사셨어요? 전 뉴욕에 가겠다고 안 했는데요 프랭크: 이봐, 넌 정말 고지식한 멍청이냐? 택시기사: 46번 게이트입니다 프랭크: 고맙소, 상사 택시기사: 감사합니다 프랭크: 문은 어느 쪽이지? 너 장님이야? 장님이야? 찰리: 물론 아니죠 프랭크: 그런데 네가 내 팔을 왜 잡아? 내가 널 잡아야지 프랭크: 죄송해요 사고로 장님이 된 프랭크는 관능적 감각의 소유자로서 사실을 파악해 간다. 하지만 그의 삶에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삶의 관능과 쾌락에 대한 즐김과 페라리로 상징되는 자신의 힘의 우위의 과시이다. 프랭크: 아직 채취가 나, 여자라, 얼마나 기막혀? 누가 만들었지? 하나님은 정말 천재인가 봐, 머리칼, 여자의 머리칼은 모든 것이야 그 속에 얼굴을 묻어본 적이 있니? 영원히 잠들고 싶은 적 없었어? 또 입술 닿는 기분은 사막을 지난 뒤 마신 첫 모금 포도주와 같을 거야 가슴, 크든 작든 간에 서치라이트처럼 너를 노려본단다 다리, 그리스의 대리석 기둥이던 뭐든 상관없어 그 사이는...천국 가는 길이지 한잔해야 돼, 세상에서 들을 가치가 있는 유일한 단어가 뭔지 아나? 여자. 내 말 듣고 있니? 이건 기막힌 얘기들이야 찰리: 여자를 좋아하시나 봐요 프랭크: 그 무엇보다도,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것은 페라리 차야 찰리, 손 이리 줘, 이건 단지 교육의 시작일 뿐이야 - 다음호에 계속 - [##_1C|1383159164.jpg|width="600" height="848"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_1C|1231783433.jpg|width="600" height="848" alt="사용자 삽입 이미지"|_##] |